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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364

내 안에 있는 보물 찾는 방법!! 영의 정체성 목회나는 깊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나만 아는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래 기도할 수 있는 것도 좋았다. 특히 좋았던 점은 내 안에 부어진 성령님의 임재였다.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후 가장 큰 변화는,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생긴 것이다. 주님이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생각이나 관념이 아닌 실제가 되니 걸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언제든지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주님의 존재감이 내 삶 구석구석에 나타날수록 주님과 대화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존재를 느낀다면 그분과 대화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렇게 더 자주, 더 촘촘히 주님과 교제하게 되었다. 매일매일 대화하면 할수록 주님이 .. 2024. 8. 2.
혹시 내가 한 일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아무도 나를.... 혹시 내가 한 일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아무도 나를 주목하지 않아서 서운한 마음이 드십니까? 사람들이 알아주는 인생이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공허함이 떠나갈 줄 믿습니다.예수님으로 출만할때..._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 11-13절책 중에서 출처 : 갓피플 2024. 8. 1.
내 인생을 바꾼 말 한마디!! 나를 믿어준 그 한 마디 내가 제일 두려웠던 순간은 대표기도 시간이었다. 우리 교회는 개척교회여서 대표기도를 할 만한 아이들이 많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기도 순서가 돌아왔다. 그때만 해도 나는 사람들이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나를 주목하는 것이 너무 두렵고 떨렸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되어서 목소리부터 염소처럼 떨려왔다. 앞에 나가 대표기도를 하는데, 첫 문장부터 심장이 빨리 뛰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겨우 입을 열어 기도를 이어 가려는데 갈수록 입술이 파르르 떨려왔다. “…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급기야 쥐고 있던 기도문 종이까지 떨렸다. 긴장감이 극에 달하자 나는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 그날 나는 기도를 다 끝내지 못하고 교회학교 .. 2024. 8. 1.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짜증이 날 때 즉각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 공급자 마음에 평안이 사라지고, 짜증이 날 때즉시. 한 발짝 물러나 나에게 나아오라.(feat. 주님의 평안함으로 상황을 다스리는 법) 내 명령에 순종하라.그것이 성공으로 향하는 디딤돌이니라. 무엇보다 요동하지 말고 평안을 유지하라.단 한 순간이라도 평안을 잃는다면즉시 한 발짝 물러나 평온함 속에서 나와 교제하라. 이렇게 하는 것이하루 종일 활동하며 이루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이루리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라.요동하는 심령은 다른 심령을 도울 수 없느니라. 어떤 임무가 네게 맡겨지든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 땅의 모든 일은 내 영이 이루는 것이니내 영은 가장 겸손하고 낮은 심령을 통해서만 흐르느니라.내 영은 단지 막히.. 2024.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