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봄을 응원합니다! 청년인턴 직무캠프 270명 모집

5기 참여자 4월 14일까지 신청

서울시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자 270명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최근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업 공채가 줄고, 청년층 체감실업률도 4년 만에 최고치(16.4%, '25.2월 기준)를 기록하는 등 채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좁아진 취업문에 선 청년을 위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운영합니다. 국내외 유망기업에서 인텁십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올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서 인턴 경험도 쌓고 취업도 성공하세요. 

혼란스러운 취준 과정에서 양질의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2024년 참여자, 인턴수료 후 해당 국제협력기관 취업

DHL코리아, 퀄컴코리아 등 77개 기업 및 24개 국제기관에서 인턴십

서울시는 청년인턴을 국내외 유망기업 및 국제협력기관과 매칭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5기 참여자 270명을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유망기업에서 인턴십을 경험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첫 시작부터 현재까지 민간기업에서 894명이 인턴을 경험했고, 이 중 45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2025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 신청기간 : 2025.4.1.~14.17:00
○ 신청자격 : 18세~34세의 서울시 거주 청년 구직자
○ 모집분야 : 3개 직무분야/ 총 270명
○ 모집인원 : 경영사무 115명, 영업광고마케팅 115명, 국제협력 40명
   ※1인 1개 직무분야 신청 원칙

직무별 신청방법 및 문의처

모집분야경영사무영업광고마케팅국제협력

모집인원	115명	115명	40명
운영기관	멀티캠퍼스	오픈놀	퍼솔켈리코리아
문의처	02-6262-9354(9707) 02-2133-9344(9346)	010-4670-3056 02-2133-5523(9343)	02-760-8818(8820) 02-2133-9350

올해 참여기업 및 기관은 ▴DHL코리아, 퀄컴코리아, 한국3M, SR 등 국내외 유망기업 77곳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등 국제협력기관 24곳이다.
☞ 경영사무 직무 인턴십 연계 기업
☞ 영업광고마케팅 직무 인턴십 연계 기업
☞ 국제협력 직무 인턴십 연계 기업

모집 직무분야는 ▴경영사무 ▴영업･광고･마케팅 ▴국제협력 3개로 구성되며, 이중 경영사무 및 영업･광고･마케팅 분야의 참여자는 국내외 유망기업에서, 국제협력 분야의 참여자는 국제협력기관에서 일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3개의 모집분야 중 1개를 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분야별 운영기관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전형, 2차 역량평가, 3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신청자격, 신청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일자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경영사무 모집 일정

인턴십 기간 3→4개월 확대, 사전직무교육-인턴십-취업 연계 지원

올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사전직무교육 ▲다양한 기업(기관)에서의 인턴십 기회 ▲성공적인 인턴십 수료를 돕는 직장적응교육 ▲인턴십 이후 취업연계까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년들이 더욱 내실 있는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십 기간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직무캠프 참여 청년은 7~10월까지 4개월간 실무경험을 쌓은 후, 해당 기업으로의 채용연계 또는 하반기 공채 등 본격적인 취업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광고영업마케팅 모집 일정

국제협력 분야도, 취업연계 없이 6개월간 인턴십만 지원했던 이전과는 달리, 타 직무 분야와 마찬가지로 4개월 인턴십 후 하반기 공채 시즌을 준비하고, 연말까지 취업 연계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아울러, 성공적인 인턴매칭과 취업연계를 위해 전문 운영기관과도 협력해 참여기업(기관) 설명회, 이력서·면접 컨설팅, 현직자 멘토링 등을 더욱 알차게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