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실 비실...당신이 힘들고 지치는 이유?

매일 먹어야 하는데, 안 먹으니까요. 말씀을!

 

 

반드시 성경을 매일 봐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성경은 보통 책이 아닙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살아서 역사하는 책이 성경입니다.

 

말씀에는 능력이 있어서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되어갑니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남들이 깨닫지 못하는 것을 깨닫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접하면서 우리는 그런 능력을 얻게 됩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서 모든 영양분을 나무에게 공급받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말씀을 사모하여 묵상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말씀에 기대어 기도하게 됩니다. 말씀은 자연스럽게, 필연적으로 기도를 불러옵니다. 주님은 성경 말씀을 보며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우리의 육체는 음식을 먹지 않으면 버티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음식을 먹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육체는 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식사 때면 음식을 먹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육체적으로 배고프다는 사인이 옵니다.

 

우리의 영도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말씀을 매일 읽지 않으면 우리의 영은 죽어갑니다. 어제 먹은 음식으로 오늘을 버틸 수 없는 것처럼 어제 읽은 말씀으로 오늘을 버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을 반드시 매일 읽어야 합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먹어야 영적으로 하루를 버틸 수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하고 세수하고 정신을 차린 후 작은 방에 혼자 들어가 앉아서 성경 말씀을 읽습니다. 늦게 일어나면 출근을 늦게 하더라도 말씀을 보고 나갑니다.
그리고 밤에 자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성경 말씀을 보고 잡니다.

 

저는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이렇게 말씀을 보는 습관이 확실하게 생겼습니다. 이제 성경 말씀을 읽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제가 살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제가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영적 전쟁의 연속입니다. 우리는 지금 마귀와 전쟁 중이라는 것을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아침에 이렇게 찬양, 회개, 성경 말씀 읽기, 기도 순으로 예배를 드리고 출근을 하면 하루가 든든합니다.

 

말씀을 보면 우리 안에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계속 보면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로마서에 보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지 않습니까?

 

기도는 우리의 믿음에 반응하여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는 것이기에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목사님을 통해 그 말씀을 들음으로써 믿음이 자라게 해야 합니다.

믿음이 커지면 기도의 힘도 커집니다.
결국 우리의 기도의 힘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율법은 어디에 나와 있습니까? 바로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성경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성경을 읽어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주님은 내가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계획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가 깨어 있지 않고 영적으로 둔감하여 성령께서 말씀해주셔도 듣지 못하고 넘어가는 일이 태반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욕심대로, 좋아 보이는 대로 결정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결정하지 않고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지 않으니 인생이 고달픕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롬 10:17

 

 

- 자녀의 꿈을 돕는 부모의 기도, 차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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