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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강북‧광진구 가족센터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 자치구에서 진행

서울시가 9월 20일부터 예비부부를 돕는 ‘결혼준비교실’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가 새로운 동행을 앞둔 예비부부가 합리적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결혼준비교실’을 시범 운영한다.
‘결혼준비교실’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부부들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실용적·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결혼식 준비를 위한 예산 수립부터 ▴다양한 결혼식 유형별 비교 ▴결혼식 준비 일정표 작성은 물론,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족 간 역할 분담 ▴혼주(가족) 간 소통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는 공공예식장 목록 및 이용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결혼·신혼부부 지원제도 등 알짜배기 정보도 제공한다.
‘결혼준비교실’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물론, 교제 중인 커플도 참여할 수 있다. 9월 20일 강북구가족센터, 광진구가족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 자치구 가족센터(강북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용산구, 종로구)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보완해 내년에는 25개 전 자치구 가족센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추후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결혼준비교실’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예비부부들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실용적·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결혼식 준비를 위한 예산 수립부터 ▴다양한 결혼식 유형별 비교 ▴결혼식 준비 일정표 작성은 물론, ▴결혼 준비 과정에서 가족 간 역할 분담 ▴혼주(가족) 간 소통 방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는 공공예식장 목록 및 이용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정부와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결혼·신혼부부 지원제도 등 알짜배기 정보도 제공한다.
‘결혼준비교실’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물론, 교제 중인 커플도 참여할 수 있다. 9월 20일 강북구가족센터, 광진구가족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 자치구 가족센터(강북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용산구, 종로구)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보완해 내년에는 25개 전 자치구 가족센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추후 서울가족포털 패밀리서울 누리집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운영기관별 교육일정
운영기관 교육일정
강북구가족센터 | 9월 20일(토) |
광진구가족센터 | 9월 20일(토), 11월 1일(토) |
동대문구가족센터 | 9월 27일(토) |
성동구가족센터 | 10월 18일(토) |
용산구가족센터 | 9월 25일(목) |
종로구가족센터 | 11월 8일(토) |

서울시 공공예식장 더힐스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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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개 공공예식장 운영, 최대 100만 원 비품비 지원…‘더 아름다운 결혼식’ 추진 중
서울시는 합리적이고 개성있는 결혼식을 추구하는 젊은 부부들의 트렌드를 반영해, 공공예식장 무료 대관(2025.8. 기준 총 61개소 *일부 유료)과 최대 100만 원의 비품비 지원으로 결혼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결혼준비교실’도 이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매력있는 공공예식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는 동시에, 결혼식장 후보지 공모, 토크콘서트, 청년결혼토론회 개최, 시민동참 챌린지 등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인생의 새 막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인 결혼식을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결혼준비교실’을 마련했다. 결혼 준비 과정이 스트레스가 아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며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서울시는 매력있는 공공예식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는 동시에, 결혼식장 후보지 공모, 토크콘서트, 청년결혼토론회 개최, 시민동참 챌린지 등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인생의 새 막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인 결혼식을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결혼준비교실’을 마련했다. 결혼 준비 과정이 스트레스가 아닌,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며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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