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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아직 제대로 된 더위가 찾아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폭염을 대비해 더위를 식혀줄 대피시설을 미리 알아두세요. 서울시는 일상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폭염대피시설을 운영합니다. 시가 운영 중인 폭염대피시설은 9개 유형 3,116곳으로, 이용대상에 따라 ‘전 시민 개방시설’과 ‘재난약자 보호시설’로 구분되는데요, 보기 쉽게 한컷으로 정리해서 보여드립니다
서울형 폭염대피시설
○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
-무더위쉼터 : 노인시설, 주민센터 등
-기후동행쉼터 : 편의점,은행, 통신사 대리점
-쿨한도서관 : 시·구립도서관
-역사 내 쉼터 : 지하철 대기실
※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의 위치, 운영내용은 ‘서울안전누리’ → 재난안전시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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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쉼터 공간 -안전숙소 : 호텔, 모텔 등
-노숙인 무더위쉼터 : 종합지원센터 등
-쪽방상담소 무더위쉼터 : 쪽방 상담소
-밤더위대피소 : 목욕탕, 쪽방상담소
-장애인 폭염대피소 :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쉼터 등
※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은 동주민센터 등에서 안내하거나,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내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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