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69

외로움, 이젠 안녕! 120 전화로 상담사와 이야기해요 ‘외로움안녕120’ 전화·챗봇 상담…4월부터 시범 운영   답답한 속마음 나눌 곳이 없을 땐, ‘외로움안녕120’으로 전화해 주세요. 02-120 그리고 5번을 누르면, 전문 상담사가 대화하며 도움을 드립니다. 전화 상담이 어려운 경우, 챗봇을 통한 채팅 상담도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4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상담사 14명 교대, 24시간 전화상담서울시가 외롭거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대화와 도움을 제공하는 원스톱 콜센터 ‘외로움안녕120’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과 관련된 서비스를 비롯해 상담,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대표 창구로서,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의 게이트웨이 .. 2025. 4.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특별한 방법!! 온전한 순종이 열매 맺는 모범이 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누군가 본받을 사람을 필요로 하고,누군가를 본받아 살 때 안정감을 누린다. 누구나 인생을 처음 살아보기에 ‘내 곁에서’ 좋은 선택과 가치관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 그를 모델(model)로 삼아 직접 보고 자라는 것은 크나큰 도움이자 축복이다. 만약 그 사람이 부모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부모의 상(像)’을 가진 교회의 리더인 목회자와 사모를 통해 모범을 보고 싶어 한다. 아무리 목회자 부부라 해도 이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남에게 보여주는 식의 모범은 진정한 모범이 될 수가 없다. 성도들 앞에 모범을 보이려 애쓰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 앞에 순종할 때 그 순종 자체.. 2025. 4. 1.
까다로운 노후 전통시장 정비 쉽게! 규제철폐 100건 넘어서 현장에서 찾은 시민불편 해결방안, 규제철폐로 연결서울시는 좀 더 수월한 전통시장 정비를 위해 정비사업 허용대상 범위를 확대한다.서울시가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 10건을 추가 발굴해 철폐에 나선다. 이로써 1월부터 석 달간 총 103건의 규제가 없어지거나 완화됐다. 특히 이번에 철폐하는 규제들은 시 공무원들이 시민입장에서 현장을 바라보고 불편을 직접 찾아내 절차를 개선하고 기준을 완화한 사례들이다.규제철폐안 94호 | 정비사업 허용대상 범위 확대그동안 전통시장은 ▴공실률 30% 이상 ▴노후도(30년 경과 60% 이상 또는 안전 D등급 이상) ▴3년간 유동인구 10% 이상 감소 등 말 그대로 아주 오래되고 낡아야만 정비사업이 가능했다. 이런 이유로 도시관리계획 수립 지역 내 위치한 시장이라도 까다로운 규정.. 2025. 4. 1.
인생 최고의 복을 받는 방법!!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복됩니다 마을 사람 30여 명이 탄 관광버스가 일정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날이 무척 더워서 창문을 다 닫고 에어컨을 켰는데, 에어컨만으로는 더위가 해결되지 않는 데다가 탁하고 후텁지근한 공간에 30여 명이 모여있으니 사람들이 짜증스러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장난 비슷하게 말싸움이 시작됐는데 별것 아닌 말에도 쉽게 감정이 상하여 얼굴을 붉히고 멱살을 잡는 험악한 분위기로 번졌다고 합니다. 그때 어떤 사람이 무엇을 보았는지 “우와! 멋지다!”라고 하면서 커튼을 확 젖혔습니다. 그 바람에 사람들이 싸우다 말고 함께 창문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탁 트인 벌판에 아름답게 펼쳐진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감탄했고,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언제 싸웠느냐는 듯 어깨.. 2025.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