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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났다, 떠내려가고 있다!! 진리를 향한 노 젓기를 멈추지 마라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을 이야기하면서 예수를 선지자, 천사 그리고 모세와 비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선지자보다 우월하고 천사보다 뛰어나며 모세와도 비교할 수 없는 분이라는 것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왜 예수를 굳이 이 세 가지와 비교했을까? 이것 말고도 비교할 것이 많지 않은가? 예수는 은보다 귀하고, 로마 황제보다 강하며, 헬라의 신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참 신이다. 그런데 왜 예수를 굳이 이 세 가지와 비교할까? 그것은 이 세 가지가 초대교회 유대 사회에 존재했던 ‘예수의 도전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이 세 가지는 당시 유대 사회를 지배하고 있던 대표적인 사상과 가치 그리고 문화였다. 우리는 이를 당대의 세계관이라 부를 수 있다. 세계관은 그 사회가 믿고 있는.. 2025. 4. 3.
주님께 내 ‘염려’를 다 맡기는 방법!! 맡기지 않으면 책임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떨 때 후회할까요? 보통은 내 마음대로 살다가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이 질문이 의미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내 마음대로 살아서 후회하고 있다면, 이는 분명히 믿음 안에서 잘못 살았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한 권사님이 제게 “저는 우리 담임목사님이 무서운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게 싫어요”라는 문자를 보내셔서 ‘내가 왜 사람들에게 무서운 목사님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간혹 무서운 사람이 될 수밖에 없으며 그 역할은 핑계를 대거나 누군가에게 미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러움이 없다면, 제가 감당해야 할 책임일 것입니다. 물론 .. 2025. 4. 2.
구석구석 시청사 둘러봐요! 업그레이드 된 '통통투어' 사전예약 없이도 시청사 둘러볼 수 있는 주말 현장참여 프로그램 신설서울시청사 투어 프로그램 ‘통통투어’ 코스와 연계한 민간 여행사 관광상품이 출시된다.서울시청사의 과거와 현재를 탐방하는 투어 프로그램 ‘통통투어’가 민간 여행사와 손잡는다.서울시청사 ‘통통투어’는 시청사 본관과 서울 근현대 역사를 품은 서울도서관(옛 청사)으로 이어지는 청사 곳곳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약 6,700여명의 내·외국인이 ‘통통투어’에 참여했다.시청사 본관에 해당하는 시청사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는 지상 7층 높이의 실내 수직정원과 계절꽃들로 채워진 실내정원, 대형 미디어월, 친환경 무인 로봇카페 등을 만나볼 수 있다.서울도서관에서는 과거 시장실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한 옛 시장실, 옛 .. 2025. 4. 2.
두근두근~ 꽃이 피었나 봄! 아름다운 서울 봄꽃길 175선 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 봄 꽃길 총정리… 총 248㎞ 규모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을 선정했다.꽃이 피고 눈이 내리는 조금은 이상한 3월이었습니다. 먼저 핀 꽃들이 오들오들 떨 것 같은,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시간이었는데요, 4월 들어서니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4월 8일 경이면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 연인과 거닐기 좋은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을 소개합니다. 서울시는 봄내음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봄 꽃길 175선은 도심 내 크고 작은 공원부터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을 총망라하며 전체 길이가 248㎞에 이른다. ☞‘서울의 아름다운 봄 꽃길 175선’ 바로가기도심 속 걷기 좋.. 2025.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