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트렌드 스토리797 규제철폐 1호 '용도비율완화' 신속 적용…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직접 정비 서울시는 규제철폐 1호 ‘용도비율완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직접 정비한다 서울시는 첫 규제철폐안인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거주시설 비율 폐지 및 완화(1호)’ 정책을 신속 적용하기 위해 직접 지구단위계획을 정비한다. 평균 6개월 가량 소요되던 변경 절차를 3개월로 단축할 계획이다.규제철폐안 1호는 현재 서울시내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시설(공동주택과 준주택을 제외한 시설) 비율을 도시계획조례상 연면적 20% 이상에서 10%로 획기적으로 낮추고, 준주거지역은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으로 정해진 용적률 10% 이상을 폐지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시는 규제철폐안 1호 발표(’25.1.5.) 직후 조례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준주거지역 내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시설에 대한 용적률(10% 이상) 규제폐지를 .. 2025. 2. 7. 저출생 극복! 반값 육아용품몰, 다자녀 우대카드 나온다 서울시가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생애주기별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서울시의 전방위 정책 패키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에 신한금융그룹이 협력합니다. 미혼남녀의 만남부터 출산, 다자녀 양육에 이르는 저출생 정책을 함께 추진하는 것인데요. 육아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탄생응원몰’과 다자녀 우대 카드와 스쿨존 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합니다.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과감한 정책들을 선보이고 있는 서울시와, 신한금융그룹이 협력해 생애주기별 저출생 정책 패키지를 추진한다.이번 협력은 행정의 영역에서만, 또는 기업의 의지만으로는 추진하기 어려웠던 저출생 사업들을 서울시와 기업이 함께 만들고 제공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2025. 2. 6. 인공지능 전문가가 뭉쳤다 'AI 선진도시' 서울의 미래는? 서울시가 AI 시장 돌파구 모색을 위한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 국내 AI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가성비를 내건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가 전세계 AI 시장에 ‘스푸트니크 모먼트’, ‘딥시크 쇼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AI 핵심강국’ 진입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 AI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서울시는 5일 오전 10시 4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AI분야 대기업·스타트업 대표와 교수 등 전문가(10명)을 초빙해 ‘AI산업육성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자문회의 발제자로 나선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센터장은 ‘중국발 AI혁신, 딥시크: 글로벌AI시장 변화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센터장은 “딥시크는 그간 미국 주도 AI산업의 스푸트니크 모먼트”.. 2025. 2. 6. 서울이 꽁꽁~ 한파특보에 24시간 상황실·응급대피소 운영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25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한다 입춘 앞두고 한파경보…24시간 상황관리체계 돌입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동남권·서남권·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가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보호 등을 위한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한다.한파특보 발효 기준한파특보발효지역한파주의보1.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해 3℃ 이하이면서 평년값보다 3℃ 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2. 아침 최저기온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3.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한파경보1.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해 .. 2025. 2.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