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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364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들게 된다. 깨어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이 말은 바꾸어 말하면깨어 기도하고 있지 않으면시험에 들게 되어 있다는 뜻이다. 나도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을기도보다 더 많이 했다.그러다 보니 피곤하고 지쳐서잠든 제자들처럼 되어 버렸다. 그때마다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부드럽게 물음표를 던지신다. “왜 자고 있느냐?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책 중에서  ★ 말씀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시험에 들지 않게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46 ★ 묵상기도하면 실패할 수 없고,기도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주님은 우리에게 미리 대비하는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다.즉 정해진 시간에 깨어 기도함으로하나님의 얼굴을 구함으로써 어느 사건이든 대비하신 것이다. 기도를 연습하라.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우.. 2024. 6. 24.
축복의 통로가 활짝 열리게 하는 법!! 선교는 잘살고 못살고 좋고 싫은 문제가 아닙니다 ‘선교지’라고 하면 대개 못살고 힘든 나라, 우리가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라,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 그 나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정직을 팔아 신용을 산다’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나라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인이 우리보다 정직하고 예의도 바르고 잘삽니다. 10여 년 전, 장로님들과 함께 일본에 갈 때도 그런 생각 때문에 우리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게 용납이 잘 안 되었어요. 그런데 2023년에 일본의 오사카 고베 지역에 갔던 청년부 일본 단기선교팀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그렇게 일본을 미워하세요? 가서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라고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선교는 .. 2024. 6. 24.
충분히 사랑하고 끝까지 믿어주자 믿음은 믿음에서 온다 나는 비교적 하나님을 믿는 것이 쉬웠던 사람이다. 생각해보니 나는 누구보다 기본적인 신뢰 형성이 잘 되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우리 집의 무녀독남으로 태어났다. 나는 아버지가 마흔여덟 살에 낳은 유일한 자식이었다. 더구나 집안에는 10년 동안 아이가 없었다. 그러다가 태어난 아이인지라 나는 온 집안 식구들의 사랑을 흠뻑 받으며 자라났다. 그러면서 나는 가장 중요한 믿음과 신뢰를 배울 수 있었다. 나는 교회에서도 선생님을 잘 만났다. 초등학교 2학년, 청량리중앙교회에서 처음 만난 홍 선생님은 나를 참 사랑해주셨다. 성경암송대회가 있던 날, 일등을 하여 상을 받자 나를 꼭 안아주셨고 예배가 끝날 때까지 나를 당신 무릎에 앉혀주셨다.내성적이고 조금은 열등의식이 있던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히.. 2024. 6. 23.
세상 제일 편하고 완벽하게 사는 법! 당신이 미래를 계획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소명을 주시고 그분이 계획하신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십니다. 따라서 의존자의 삶을 통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열심히 머리를 굴릴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의 혼이 하나님의 영 안에 거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그분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을 믿고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생명적 관계를 누리고 있다면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필요한 때가 되면 실시간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성령님에 의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거기에 순종할 것인가’, ‘판.. 202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