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장사 없다…폭염대피시설, 미리 알아두세요
이번 여름, 아직 제대로 된 더위가 찾아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폭염을 대비해 더위를 식혀줄 대피시설을 미리 알아두세요. 서울시는 일상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폭염대피시설을 운영합니다. 시가 운영 중인 폭염대피시설은 9개 유형 3,116곳으로, 이용대상에 따라 ‘전 시민 개방시설’과 ‘재난약자 보호시설’로 구분되는데요, 보기 쉽게 한컷으로 정리해서 보여드립니다 서울형 폭염대피시설○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무더위쉼터 : 노인시설, 주민센터 등-기후동행쉼터 : 편의점,은행, 통신사 대리점-쿨한도서관 : 시·구립도서관-역사 내 쉼터 : 지하철 대기실※ 누구나 이용 가능한 휴식공간의 위치, 운영내용은 ‘서울안전누리’ → 재난안전시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취약계층을 위한 보호·쉼터..
2024.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