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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나들이 고민은 넣어둬! 힐링이 되는 축제 모음

by 카이로 B.G.PARK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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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한강공원, 보라매공원 등에서 5월 한 달간 다채로운 문화행사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25일까지 ‘낭만수국전’이 열린다.
따사로운 햇살과 봄바람, 나들이 하기 참 좋은 5월입니다. 조금 지나면 여름이 불쑥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인데요, 얼마 남지 않은 봄을 마음껏 즐기세요. 봄꽃이 만개한 정원 산책부터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 신나는 예술공연과 한강에서 펼쳐지는 수영‧달리기‧자전거 레이스까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5월 내내 가득합니다. 
낭만수국전서울식물원 온실 지중해관 5.1.~25.

서울식물원에서는 5월 25일까지 여름 대표 꽃 ‘낭만수국전’을 진행한다. 색상, 형태, 크기 등 저마다 독특한 특성을 가진 수국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수국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개발‧재배 품종에 대한 내용이 수록된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관람을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금나래아트홀 5.26. / 소태산기념관 5.27.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도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5월 26일과 27일 금천구 금나래아트홀과 동작구 소태산 기념관을 각각 찾아 ‘2025 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실내악 공연을 연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자치구 누리집( 금천구, 동작구)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서울광장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으로 변신한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서울광장 매주 수·일 18:00~19:00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서울광장은 뮤지컬, 퍼포먼스 등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으로 변신한다. 5월 18일 저녁(18:00~19:00)에는 신나는 마술쇼, 5월 21일 저녁(18:30~19:30)에는 브라스밴드 ‘붐비트’가 출연해 신명나는 타악기·금관악기 퍼포먼스를 펼친다. 5월 25일(18:00~19:00)에는 가족관람객을 위한 어린이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이 펼쳐진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예술해봄’이, DDP에서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열린다.
예술해봄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 5.24.

5월 24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에서 서울문화재단의 ‘2025 예술해봄’ 행사가 진행된다. 일상 속 예술 활동을 즐기는 ‘시민 예술가’가 주인공인 축제로 공연, 체험, 수공예품마켓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5.24.~25.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도시 문화교류 축제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도 5월 24일~25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전통의상 체험, 이탈리아 서커스 공연,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각국 음식과 디저트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 68개국이 참가 예정이다.

서울조각페스티벌풍납동토성 내 공원·공터 5.23.~8.12

‘서울조각페스티벌’ 전시가 5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송파구 풍납동 백제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국내 유명 작가 작품 총 12점이 조화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5월 22일부터 시민들을 찾아온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보라매공원 5.22.~1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도 5월 22일부터 시민들을 찾아온다. 올해는 보라매공원에서 150여일 간 최대규모, 최장기간 진행되는데, 총 111개의 정원과 다양한 정원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관련기사] 밀리언셀러 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올해는 보라매공원에서!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능동 어린이대공원 5.5.~18.

정원 도시 서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야외 전시도 열린다. 우선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2025 서울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이 5월 18일까지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이어진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조성된 특화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서울야외도서관이 5월 9일부터 야간도서관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야외도서관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5.9.~ 야간도서관 운영

봄날 서울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행사도 도심을 수 놓는다. 서울야외도서관이 5월 9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을 시작으로 5월 16일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장’까지 야간도서관(오후 4시~10시)으로 전환해 운영을 이어가 봄밤 낭만 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통무예시범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매주 금, 토, 일 15:20~16:30

광화문 앞 조성된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은 올해 봄 ‘전통문화명소’로 거듭난다. 5월 9일부터 매주 금~일 오후에 활쏘기 체험, 왕궁수문장 순라의식, 전통 무예 시범 등 ‘상설 전통무예 행사’가 펼쳐질 예정. 시민들이 전통 무예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의정부지 전통무예행사 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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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엄쉬엄한강 3종축제뚝섬한강공원 5.30.~6.1.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는 서울 대표 여름축제인 ‘제2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열린다. 3일간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 3가지 종목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초급자(15K), 상급자(31K)로 나눠 진행된다.
☞[관련기사] 어머 이건 가야 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체험 신청

누리집 : 서울문화포털
예약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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