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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는 방법!!

by 카이로 B.G.PARK 202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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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통로

 

가뜩이나 추운 겨울, 한파주의보까지 내리던 날이었다. 집에서 방한용품을 한 보따리 챙겨 집을 나섰다. 아울렛에 들러 다운점퍼를 몇 벌 샀다. 서울역에 도착하여 노숙인들을 만났다. 차디찬 바닥에 박스 하나 깔고 이불을 덮은 채 누워있었다.

 

한 어르신이 몸에 이불을 두른 채, 바닥에 앉아 있었다. 준비한 점퍼와 식사비를 손에 쥐여드렸다. 간단한 대화가 오갔다. 어르신에게 기도해드려도 될지 여쭈니 고개를 끄덕이셨다. 손을 잡고 기도해드렸다.

 

인사하고 뒤돌아서는데 마음이 무거웠다. 그 어르신에게 다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감동이 일었다. 복음을 전하라는 감동이 어찌나 강한지 거절할 도리가 없었다. 주차장에 다 왔는데, 어쩔 수 없이 지하도로 되돌아갔다.

 

따뜻한 베지밀을 두 병 샀다. 다시 가니 어르신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어르신이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젊은 시절 건축일을 하며, 교회도 열심히 다니셨다. 그런데 다니던 교회의 건축에 참여했는데 담임목사에게 사기를 당하셨다. 그 일로 재산상의 큰 손해를 입고 가정이 파탄 났다. 길거리로 내몰리셨다. 어르신의 말도, 눈물도 그칠 줄 몰랐다.

 

하나님이 주신 감동대로 어르신께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이 어르신을 자녀로 지으시고, 자녀인 어르신을 살릴 수 있기에 기쁨으로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복음을 전했다. 어르신이 대성통곡하셨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결신기도도 함께 하셨다.

 

어르신은 십자가에서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기를 입술로 고백하셨다. 울음이 북받쳐 발음이 정확하진 않아도 끝까지 따라 하셨다.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도 한참 우셨다. 어르신의 손을 꼭 잡아드렸다. 복음이 삶의 끝자락에 있는 노숙인을 구원했다.

 

낮은 데서 잃어버린 자식을 찾으시는 하나님을 참 많이 만났다.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는데, 진실로 그러했다. 천국이 그들의 것이었다. 복음을 전하기 무섭게 받아들였다.

 

하나님이 즉시로 잃어버린 자녀들을 되찾으셨다. 사람들은 가진 것으로 영혼의 무게를 잰다. 부자의 영혼은 더 무거울 것이라 여긴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든 영혼의 무게는 똑같다. 가진 것이 없어도 똑같이 하나님의 자녀다.

 

“내일 죽으려고 했는데, 목사님이 전해주신 복음이 저를 살렸습니다.

 

밴쿠버 청년코스타에서 만난 청년의 말이었다. 감히 헤아릴 수 없는 고난 앞에서 삶을 포기하려고 하다가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예배에 나왔다. 선포된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절절한 사랑을 깨달았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믿어졌다.

 

그 청년만 살아난 게 아니었다. 가족을 잃고 깊은 절망에 빠진 또 다른 청년도 살았다. 삶의 소망이 끊어진 청년들을 하나님이 일일이 찾아가셨다. 친히 그들의 아버지가 되어주셨다. 현장은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모두 펑펑 울었다.

 

어디를 가도 복음을 전했다.

복음이 사람을 살렸다. 발달장애인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들이 눈물로 기도했다. 예수님을 만났다고 자랑했다. 어린아이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의 역사는 강력했다.

 

복음은 매개가 되어주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통로였다. 복음을 통해 수많은 이가 하나님을 만났다. 복음에 하나님 아버지의 열심이 깃들었기 때문이다. 

복음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가 직접 살리시는 역사로 함께하셨다.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은 내가 먼저 복음 때문에 살았기 때문이다.

 

“내일의 기도 응답이 아니라, 오늘의 복음이 나를 살린다”

 

기도 응답이 오늘 없을지라도, 오늘 내게 주어진 복음이 나를 구원했다. 지옥 같은 이 땅에서의 삶을 견뎌낼 힘이 되어주었다. 하나님 자신이 나를 살려주셨다. 처음부터 나를 자녀로 지으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자식인 나를 되찾으셨다.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이 행하신 열심을 가히, 감히 다 헤아릴 수 없었다. 그 사랑이 날마다 새로워지니 살아났다.

 

지금도 하나님은 이 땅에 내려오신다. 복음이라는,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닥다리를 쉬지 않고 오르내리신다. 오늘 내게 주어진 복음을 통해 하나님이 현존하신다. 하나님을 만난다. 나를 어떻게까지 사랑하시고, 얼마나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기록된 복음을 통해 지금도 내게 여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한다.

 

내가 이 땅을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은 나의 눈물을 닦아주신다. 내가 우는 모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주신다. 함께 우시고, 아파하신다. 하나님의 다함이 없는 사랑을 먼저 받았다.

 

눈물로 나를 되찾으신 하나님께서 여전히 눈물로 부르시는 자녀들에게 복음 들고 나아간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임에 틀림없다. 하나님의 눈물에 동참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눈물을 나의 눈물 삼아 살아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기쁘다. 우는 일인데 오히려 행복하다. 하나님과 함께 울고, 웃는 삶이야말로 가장 복되다.

 

하나님의 눈물, 서진교

 

 

하나님의 눈물 - 서진교, 규장 | 갓피플몰

“갈릴리 리멤버”는 서진교 목사가 하나님의 눈물과 사랑을 통해 절망 속에서 회복된 이야기를 전하며, 잃어버린 자녀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깊은 위로와 구원의 메시지를

mall.godpeople.com

 

주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눈물을 내 마음에도 부어주소서.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깊이 깨닫게 하소서. 눈물 흘리는 자들 곁으로 담대히 나아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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