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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아직 가보지 않으셨다면 강력추천드리며 소개 드립니다.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에 접속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입장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에 한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에 접속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입장 신청을 할 수 있지만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에 한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면 사전 예약이 필수다.
현장 신청을 하고 있는 관람객과 청와대 안으로 입장하는 관람객들
사전 예약을 완료하면 예약 안내 문자가 옵니다. 청와대 입장 시 예약 안내 문자의 바코드를 보여준 뒤 간단한 짐 검사를 마치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정문으로 입장해 안으로 들어서면 청와대 대정원 뒤로 청와대 본관과 인왕산이 보인다.
출입구에는 청와대 내부 지도가 자세히 나와 있는 팸플릿이 있어 관람 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본관으로 입장하기 위한 동선에는 관람 대기 안내,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팻말이 있으며, 관람 동선 및 각 공간마다 안내 팻말을 세워 두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991년 지어진 본관을 관람하기 위한 입구에는 금세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출입구에는 청와대 내부 지도가 자세히 나와 있는 팸플릿이 있어 관람 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본관으로 입장하기 위한 동선에는 관람 대기 안내,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팻말이 있으며, 관람 동선 및 각 공간마다 안내 팻말을 세워 두어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991년 지어진 본관을 관람하기 위한 입구에는 금세 대기 줄이 길게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관람 대기 안내,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팻말이 세워져 있다.
본관에 입장하기 위한 입장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본채 1층에는 간담회나 소규모 만찬장으로 사용한 인왕실, 영부인의 공간인 집무실과 무궁화실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및 회의 장소로 사용한 집현실이 있고, 서쪽 별채에는 국무회의가 열렸던 세종실, 동쪽 별채에는 임명장 수여식 등에 사용된 충무실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및 회의 장소로 사용한 집현실이 있고, 서쪽 별채에는 국무회의가 열렸던 세종실, 동쪽 별채에는 임명장 수여식 등에 사용된 충무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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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채 1층 무궁화실에 걸린 역대 영부인의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대통령 접견실을 관람하는 관람객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든 관람객이 건물의 멋스러운 내부와 웅장한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며 연이어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도 했다. 특히 본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계단은 많은 관람객이 줄서서 사진을 찍는 포토 스폿이기도 했다. 높은 층고와 넓은 내부는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답답함 없이 확 트인 개방감을 더한다. 한국미가 고급스럽게 묻어나는 동화 같은 공간이었다.
본관 내부에는 많은 인파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요원이 있었으며, 특히 사고 나기 쉬운 계단 위주로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안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민들 역시 근무자의 안내의 따라 질서를 지키며 관람했으며, 모두가 안전하게 관람을 마치고 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본관 내부에는 많은 인파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요원이 있었으며, 특히 사고 나기 쉬운 계단 위주로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안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민들 역시 근무자의 안내의 따라 질서를 지키며 관람했으며, 모두가 안전하게 관람을 마치고 퇴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람객이 청와대 본관에 입장하고 있다.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한 방향으로 계단을 이용 중인 관람객의 모습이다.
대통령과 그 가족이 거주했던 공간인 관저 또한 아주 인기가 높습니다. 대통령 관저의 처마는 한국의 전통미를 담은 웅장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창문이 열려있어 관저 외관 한 바퀴를 돌며 각 방의 특색 있는 모습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관람객이 청와대를 방문했다.
“너무 아름답다.”
“나도 이런 곳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관저 내부를 살펴보는 시민들의 입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옵니다.
“나도 이런 곳에서 한 번 살아보고 싶다.”
관저 내부를 살펴보는 시민들의 입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옵니다.
대통령과 그 가족의 거주 공간이었던 대통령 관저
어마어마한 규모로 청와대 곳곳을 모두 둘러보기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시민들을 위해 청와대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지도 및 추천 동선을 통해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데군데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 및 휴게 의자 등이 있었고, 휴식을 취하며 도란도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관람객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군데군데 관람객을 위한 휴식 공간 및 휴게 의자 등이 있었고, 휴식을 취하며 도란도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관람객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도와 추천 코스 ©청와대
2024년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온 지 2주년이 되었다. 아직도 많은 관람객이 청와대를 방문하고 있었고 연휴에도 많은 인파가 청와대를 찾았다.
청와대 근방에는 궁, 박물관, 북촌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혹 이번 주말 서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청와대 방문을 추천한다.
청와대 근방에는 궁, 박물관, 북촌 등 다양한 여행지가 있다. 혹 이번 주말 서울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면 청와대 방문을 추천한다.
청와대 관람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
○ 교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 관람시간 : 3~11월 09:00~18:00, 12~2월 09:00~17:30(입장 마감은 마감 시간 30분 전)
○ 휴무 : 화요일(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정상 개방, 다음 날이 휴관일이 됨)
○ 해설 관람 : 10:00, 11:00, 14:00, 15:00, 16:00(코스와 시간 상이)
○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
○ 문의 : 1522-7760
○ 교통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
○ 관람시간 : 3~11월 09:00~18:00, 12~2월 09:00~17:30(입장 마감은 마감 시간 30분 전)
○ 휴무 : 화요일(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정상 개방, 다음 날이 휴관일이 됨)
○ 해설 관람 : 10:00, 11:00, 14:00, 15:00, 16:00(코스와 시간 상이)
○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 ☞>'청와대 국민 품으로' 누리집
○ 문의 : 1522-7760
인용 : 시민기자 이소현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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