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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여기! 예술품은 매력정원·차(茶) 있는 거리

by 카이로 B.G.PARK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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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9월 뚝섬한강공원과 낙산공원에서 예술과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가을로 물들어가는 서울 내 공원의 아름다움을 예술과 함께 즐겨보자. 서울시는 9월 2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9월 28일과 10월 5일 낙산공원에서 ‘예술품은 매력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품은 매력정원’은 서울의 아름다운 공원에 예술을 접목시켜 시민들에게 매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공원 여가 프로그램이다.

미술과 음악으로 즐기는 뚝섬한강공원: 9월 21일 토요일

9월 21일 10시∼13시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을 무대로 어반스케쳐스(Urban Sketchers)와 함께하는 ‘미술이 펼쳐지는 정원’이 진행된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어반스케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림 도구와 저널북 혹은 스케치노트를 가지고 뚝섬 매력정원으로 오면 정원풍경을 직접 스케치하고 나만의 그림으로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어반스케치’란 펜이나 연필, 휴대용 물감 등 가벼운 재료를 활용해 풍경을 종이에 담아내는 활동이다.
9월 21일 16시 음악분수 인근 가든센터 옆 무대에서는 ‘음악이 흐르는 정원’이 진행된다. 아름다운 정원의 풍경 속에서 아티스트의 음악공연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줄 프로그램이다.

이번 ‘음악이 흐르는 정원’ 9월 편에는 3인조 록밴드 ‘불고기디스코’가 펑크와 얼터너티브록 등 개성 가득한 노래로 시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9월 21일 16시 뚝섬한강공원에서 ‘음악이 흐르는 정원’이 진행된다.
풍류가 흐르는 낙산공원: 9월 28일 / 10월 5일

9월 28일과 10월 5일에는 낙산성곽길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매력가든투어-낙산풍류’가 준비되어 있다.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져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낙산공원에서 역사해설을 들으며 성곽길을 산책하고, 판소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낙산풍류는 9월 28일과 10월 5일 양일에 걸쳐 1일 4회씩 운영되며 코스 산책과 공연 관람까지 약 90분이 소요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정원은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낙산풍류’는 낙산성곽길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9월 22일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개인컵, 텀블러를 가져온 시민들에게 차와 음료 제공을 통해 ‘차 다니는 공간’을 ‘차 마시는 공간’으로 바꾸어 시민들에게 생활의 여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없는 거리 차도를 활용한 추억의 놀이터, 꽃길 드로잉 퍼포먼스,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버스킹(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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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품은 매력정원

○ 장소 : 뚝섬한강공원 / 낙산공원
○ 일시
    - 뚝섬한강공원 ‘미술이 펼쳐지는 정원’ : 24. 9. 21. 10:00 ~ 13:00
    - 뚝섬한강공원 ‘음악이 흐르는 정원’ : 24. 9. 21. 16:00
    - 낙산공원 ‘매력가든투어-낙산풍류’ : 24. 9. 28. / 10. 5. ☞ 사전신청 바로가기
 누리집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 일시 : 24. 9. 22. 12:00 ~ 17:00
○ 장소 :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
○ 프로그램 : 차 제공 부스, 추억의 게임, 드로잉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마술쇼 등

 

출처 : 서울특별시 내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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