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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

주님께 인정을 받는 법

by 카이로 B.G.PARK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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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놓치면 무슨 소용입니까?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단 한 편의 설교를 들어야 한다면 무슨 설교를 듣겠습니까?

 건강하게 사는 법, 부자 되는 법, 행복하게 사는 법, 다 필요 없습니다. 천국을 잃어버리면 그런 것들이 무슨 소용입니까?

 

복음을 기분 나쁘게 들으면 안 됩니다. “여기에 지옥에 갈 사람이 있습니다”라는 목사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고 상처받았다고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사람을 불쾌하게 하거나 욕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암이라고 이야기하면 왜 나에게 저주를 퍼붓냐고 하면서 상처받았다고 하고 병원을 떠납니까? 암 환자에게 암이라고 해야지 그럼 뭐라고 합니까? 암이라고 하면 병원에 남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몸을 잘 관리해서 수술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니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지옥에 간다는 목사의 말을 들었다고 교회를 떠나는 것이 맞습니까? 아닙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회개해야 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특징은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에 보면 한 임금이 아들의 혼인 잔치를 열어서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 잔치에 반드시 오리라고 믿은 사람들을 초청했는데 거절하고 오지 않았습니다.

 

임금은 깊은 배신감과 분노를 느꼈지만 이미 잔치를 열었으니 큰길로 가서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데려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잔치에 손님이 가득 찼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종들에게 그의 손발을 묶어서 내쫓으라고 했습니다. 그가 바깥 어두운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를 가는 것은 원통하다는 뜻입니다. 후회의 눈물을 흘리는 것입니다.

 

이 비유는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라는 말씀으로 끝이 납니다. 초청을 받은 사람은 많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자리에 와 있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전도를 받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전도를 받아 교회에 발을 디딘 사람, 전도를 받아 구원 얻은 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전도해야 되는지 아십니까?


왜 우리가 마지막까지 영혼 구원을 위해 두렵고 떨림으로 달려가야 하는지 아십니까? 누가 택함을 받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최대한 전도하는 것입니다.

 

30년 전에는 1만 명에게 전도지를 뿌리면 2명에게서 연락이 온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단번에 믿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2명을 위해서라도 전도지를 뿌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만 명에게 전도지를 뿌리면 1명이 올까 말까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도해야 합니까? 안 해도 됩니까? 해야죠. 밖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짜 힘들지만 그래도 해야 합니다. 왜요? 누가 택함을 받았는지 모르니까,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그 1명을 위해서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럼 초청에 응하지 않은 사람, 멸망 길로 간 사람, 지옥에 간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영원토록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예사로 들을 말이 아닙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은 나중으로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도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전도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지금 전도해야 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두 번째 특징은 교만한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갈급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저는 구원의 측면에서 ‘교만’을 이렇게 정의하고 싶습니다. “교만은 복음에 대해서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복음을 들어도 전혀 반응하지 않는 자세가 바로 교만입니다. 갈급하지 않은 사람은 복음을 들을 수 없습니다. 목마름이 없는 사람은 구원받지 못합니다. 오히려 고난당하는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세상에 누가 고난을 좋아합니까?
이왕이면 부자로, 넓은 집에서 좋은 음식 먹으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박수받으며 살고 싶지, 누가 가난하고 병들고 관계가 나빠지고 남에게 굽신거리면서 살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시편 기자는 고난당한 것이 자신에게 유익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고난 때문에 주님의 뜻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고난 때문에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정말 고난이 유익입니다. 

가난함, 목마름이 천국을 찾는 열쇠입니다. 갈급하지 않고 교만한 인생은 천국에 가지 못합니다.

 

내가 예수를 꼭 믿어야만 하는 이유, 내가 교회를 꼭 다녀야 되는 이유를 한번 적어보십시오.

천국에 소망을 두고 천국 가기 위해 나는 무엇을 버려야 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천하보다 귀한 것이 내 영혼입니다. 천하보다 귀한 내 영혼이 살아야 합니다. 내가 살아야 남도 살리는 것입니다. 내 영혼은 이 우주 만물보다 더 소중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소중한 영혼을 지켜내시기를 바랍니다.

 

 

- 전부를 걸어라, 박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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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마태복음 22:14

 

† 기도

하나님,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천국을 얻는 것이 더 귀한 것임을 깨닫게 해주시고, 그 진리를 놓치지 않게 해주소서. 천국을 위해 세상의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아멘

 

† 적용과 결단

오늘 내가 만나는 이들에게 주님의 복된 소식을 꼭 전하기 원합니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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