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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발간했다
서울시는 7월 1일, 새롭게 시작되는 서울시의 주요 사업과 달라지는 제도, 신규 개관시설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정리해 전자책으로 발간했습니다.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통해 일상에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꼭 이용해 보세요.
서울시가 2024년 하반기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과 개관을 앞둔 공공시설에 대한 정보, 시민 생활과 관련해 달라지는 제도들을 이해하기 쉽게 담은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7월 1일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동행’과 ‘매력’을 구분해 12개 분야, 총 3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전자책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 [e-book]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본문에는 각 사업의 핵심 내용을 시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Q&A로 이해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본문 하단의 전화,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동행’과 ‘매력’을 구분해 12개 분야, 총 3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전자책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 [e-book]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본문에는 각 사업의 핵심 내용을 시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Q&A로 이해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본문 하단의 전화,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동행특별시(돌봄, 건강, 복지, 교육, 안전, 환경, 행정) 1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돌봄 |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설치
서울시는 의료비 부담이 많은 35세 이상(분만 시 연령기준) 임산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해 체계적인 산전관리를 받고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신기간 중 산모·태아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며, 신청을 통해 2024년 1월부터 발생된 의료비를 소급해 지원받을 수 있다.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몽땅정보만능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형 키즈 카페를 즐기고 있는 어린이들
또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실내 놀이공간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74개소에서 130개소로 확대·운영한다. 만 0세부터 9세, 보호자, 단체(어린이집 등)의 이용이 가능하나 키즈카페별 공간 면적, 놀이기구 종류에 따라 이용 연령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용요금은 2시간 기준, 아동 1인당 5천원(돌봄 비용 별도) 이내이며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중증 정신질환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 누구나 8회(8주간)의 전문 심리상담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마음투자 사업을 7월부터 시작한다. 시청은 보인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소득에 따라 일부 자기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난임부부, 임산부 및 양육부모들이 전문적 심리상담과 다양한 정서적지지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동남권역(강남, 송파)에 이어 서남권역에 추가로 조성한다. 보라매병원에서 9월부터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가 시법사업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군에서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부상 제대군인은 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1인당 5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본인과 직계가족 2인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2023년 1월부터 사용한 본인 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고시·공고) 신청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립준비가 된 정신장애인(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 서울시 지원주택에 입주할 경우 가전·가구 등 생필품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유지에 필요한 의료, 건강관리 및 취업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정신건강플랫폼 ‘블루터치’의 지원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공공병원으로서 국내 최초로 교육청의 인가를 받은 의료기반 예술형 대안학교 ‘레인보우 예술학교’를 어린이 병원에 신설해 경계선 지능 및 발달지연 아동에게 예술중심의 새로운 대안교육을 제공한다.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중 학교 부적응 및 발달지연 학생이 대상이며 신입생은 재학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고 예술실기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다.
서울시 무료 교육플랫폼 ‘서울런’의 가입 대상자를 확대한다. 서울런 가입대상자의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60% 이하(기존 5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건강장애학생(3개월 이상 장기입원), 관외에 있는 서울시 아동보호시설의 보호아동,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의 보호아동, 가족돌봄청년(중위소득 120% 이하),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제3국 출생자 포함)도 추가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시기와 내용은 서울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장년 일자리와 직업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동부캠퍼스를 광진구 자양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50플러스 포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동기범죄 등으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물품지원사업을 서울시민에서 서울생활자(서울시 소재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사회안전약자)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1인 점포에는 안심경광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다양한 사회·자연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가상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재난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형재난체험관을 마곡에 건립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마곡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예약해 누구나 재난상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민방위대원의 경우 의무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 운전을 실천한 시민에게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67%를 차지하는 건물에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시행한다.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수도요금 감면’ 신청 시 대상자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감면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은 서울아리수본부 홈페이지(민원신청-수도요금 감면신청)에서 감면을 신청할 수 있고, 정보제공에 동의하는 경우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통해 증빙서류 제출 없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수도요금을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고지·납부하고 3천원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요금 전자고지를 확대·시행한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가입고객도 ‘전자고지 변경 내용(체납분 전자고지 포함) 약관’ 동의 시 3천원의 감면 혜택(첫 1회)을 받을 수 있다.
건강 |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조성
중증 정신질환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 누구나 8회(8주간)의 전문 심리상담서비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마음투자 사업을 7월부터 시작한다. 시청은 보인의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소득에 따라 일부 자기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난임부부, 임산부 및 양육부모들이 전문적 심리상담과 다양한 정서적지지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를 동남권역(강남, 송파)에 이어 서남권역에 추가로 조성한다. 보라매병원에서 9월부터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복지 | 재가 의료급여 전 자치구 확대, 청년부상제대군인 의료비 지원 등 3개 사업
의료기관에서 퇴원하는 의료급여수급자가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가 시법사업을 마치고 7월 1일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군에서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부상 제대군인은 한국의학연구소(KMI) 건강검진센터를 통해 1인당 50만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을 본인과 직계가족 2인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고, 2023년 1월부터 사용한 본인 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 누리집(고시·공고) 신청서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립준비가 된 정신장애인(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 서울시 지원주택에 입주할 경우 가전·가구 등 생필품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자립유지에 필요한 의료, 건강관리 및 취업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정신건강플랫폼 ‘블루터치’의 지원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 | 의료기반 예술형 대안학교 신설, 서울런 지원대상 확대 등 4개 사업
서울시는 공공병원으로서 국내 최초로 교육청의 인가를 받은 의료기반 예술형 대안학교 ‘레인보우 예술학교’를 어린이 병원에 신설해 경계선 지능 및 발달지연 아동에게 예술중심의 새로운 대안교육을 제공한다.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중 학교 부적응 및 발달지연 학생이 대상이며 신입생은 재학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을 받고 예술실기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다.
서울시 무료 교육플랫폼 ‘서울런’의 가입 대상자를 확대한다. 서울런 가입대상자의 소득기준을 중위소득 60% 이하(기존 50% 이하)로 완화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건강장애학생(3개월 이상 장기입원), 관외에 있는 서울시 아동보호시설의 보호아동,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의 보호아동, 가족돌봄청년(중위소득 120% 이하),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제3국 출생자 포함)도 추가 지원한다. 구체적인 지원 시기와 내용은 서울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장년 일자리와 직업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동부캠퍼스를 광진구 자양동에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50플러스 포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안전 | 안전물품(헬프미, 안심경광등) 지원, 마곡안전체험관 운영
이상동기범죄 등으로부터 안전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안심물품지원사업을 서울시민에서 서울생활자(서울시 소재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사회안전약자)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1인 점포에는 안심경광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근 다양한 사회·자연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가상 재난 상황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재난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형재난체험관을 마곡에 건립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마곡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예약해 누구나 재난상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민방위대원의 경우 의무교육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환경 | 녹색실천 운전 마일리지 시범운영,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 등 3개 사업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친환경 운전을 실천한 시민에게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67%를 차지하는 건물에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시행한다.
행정 | 수도요금 온라인 감면 신청 도입, 수도요금 전자고지 이용자 확대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수도요금 감면’ 신청 시 대상자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감면 신청 서비스를 도입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은 서울아리수본부 홈페이지(민원신청-수도요금 감면신청)에서 감면을 신청할 수 있고, 정보제공에 동의하는 경우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통해 증빙서류 제출 없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또, 수도요금을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고지·납부하고 3천원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요금 전자고지를 확대·시행한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가입고객도 ‘전자고지 변경 내용(체납분 전자고지 포함) 약관’ 동의 시 3천원의 감면 혜택(첫 1회)을 받을 수 있다.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은 매력특별시(경제, 문화관광, 교통, 디자인, 행사축제) 18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경제 |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등 4개 사업
서울시 도봉구에 개관 예정인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서울시는 로봇·인공지능 분야 전시·체험·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이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8월에 선보인다.
고금리·고물가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운영한다.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거래대금 미회수 등 신용거래 실패로 인한 부도 및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생존력을 확보한다.
예술체험교육과 창작공연이 이루어지는 예술특화공간인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를 강북·은평·서초 3곳에 추가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예술활동을 증진하고, 연극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연극창작센터’를 성북구에 열 예정이다.
고금리·고물가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운영한다.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거래대금 미회수 등 신용거래 실패로 인한 부도 및 연쇄도산을 방지하고 중소기업의 생존력을 확보한다.
문화관광 | 서울문화예술센터 개관,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조성 등 5개 사업
예술체험교육과 창작공연이 이루어지는 예술특화공간인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를 강북·은평·서초 3곳에 추가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예술활동을 증진하고, 연극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연극창작센터’를 성북구에 열 예정이다.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조감도
과거와 현대가 조우하는 서울도심에 역사유적의 흔적을 마주하며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지 흔적을 재현하고 녹지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도심 속 역사쉼터를 2024년 하반기까지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 | 기후동행카드 본사업 시행, 한강 리버버스(가칭) 운영
7월부터 본사업을 시작한 기후동행카드
기후위기 대응과 서울시정 핵심 철학인 동행을 접목한 대중교통분야 새로운 패러다임 ‘기후동행카드’가 더 강력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하고 시민 생활 속으로 본격적으로 들어온다.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을 추가하고 만19세~39세 청년에게는 7천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수상 대중교통 시대의 문을 여는 한강 리버버스를 10월에 만날 수 있다.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편도요금은 3천원이며 기후동행카드(6만 8천원)로는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수상 대중교통 시대의 문을 여는 한강 리버버스를 10월에 만날 수 있다. ‘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편도요금은 3천원이며 기후동행카드(6만 8천원)로는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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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 서울시청 1층 로비 개편, 쓰레기통 디자인 개발
서울시청 1층 로비에 있는 미디어월
서울림(林)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시민들
서울시청 1층 로비가 12년 만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안내데스크 뒤편 미디어월, 실내정원, 카페형의 열린 민원실, 무인 로봇카페 등 방문객을 환대하는 매력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민 투표를 통해 ‘서울림(林)’이라는 명칭을 갖게 된 서울시청 1층 로비 곳곳에는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다.
‘즐거운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식별성, 청결성, 편리성이 향상된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DDP, 마로니에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15곳에 시범 설치했다.
전 세계인과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게임‧e스포츠 위크’가 9월 6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유명 e스포츠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물론, 게임개발 공모전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게임 산업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8월에 서울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10월에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2024 서울뷰티위크’와 스마트도시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가 열린다.
이외에도 올 하반기 한강공원, DDP, 광화문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누리집 :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즐거운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식별성, 청결성, 편리성이 향상된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 디자인을 새롭게 개발하고 DDP, 마로니에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15곳에 시범 설치했다.
행사축제 | 게임‧e스포츠 위크, 서울뷰티위크 등 5개 사업
전 세계인과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게임‧e스포츠 위크’가 9월 6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유명 e스포츠 국제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물론, 게임개발 공모전과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게임 산업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8월에 서울시 누리집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10월에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주도하는 ‘2024 서울뷰티위크’와 스마트도시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서울 스마트라이프위크’가 열린다.
이외에도 올 하반기 한강공원, DDP, 광화문광장 등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행사가 펼쳐져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누리집 : ‘2024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출처 : 서울특별시 내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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