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과 신앙

왜 전도해야 합니까?

by 카이로 B.G.PARK 2024. 5. 26.
반응형

전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놀라운 기적을 보았습니다.

병든 자들이 고침 받고, 귀신이 나가고, 환경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기적은 예수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고 따르는 삶은 기적과 은혜의 연속입니다.

그것을 늘 알고, 느낄 때 삶의 행복이 있고 진정한 감사가 있는 법입니다.

반대로 나에게 주어진 삶의 모든 것들이 우연으로 여기거나 당연시 할 때 감사도, 기쁨도 없습니다.

기적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날마다 일어나는 세 가지 기적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첫째 기적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은 거들 떠 보지도 않는 것이며,

둘째 기적은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전도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 기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사랑한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스운 이야기 같지만 매우 의미를 던져주는 말입니다.

전도에 관한 생각도 충분이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밤을 새워가며 친구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한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의 교제를 하는 남녀는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르고 웃음꽃 피우며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고 말하는 우리가 예수님에 관해서 만큼은 입을 꼭 다물고 있는 걸까요?

어떻게 그 놀랍고도 감격적인 복음을 혼자만 알고 있을 수 있을까요?

복음은 계속해서 전해져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요, 그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어느 목사님이 백화점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 옆에는 한 여성이 있었는데, 불안한 듯이 줄담배를 피우며 서성대고 있었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던 목사님은 이 여성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면서 “예수님을 전해 드릴께요”하고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화를 내면서 “여보세요. 설교가 필요하면 당신에게 부탁하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필요 없어요.”

그렇게 말하더랍니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마음속으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저 여인에게 예수님을 전하길 원하시는 마음을 잘 압니다.

제가 더 좋은 방법으로 전도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심은 말씀의 씨앗을 보호해 주셔서 꼭 열매를 맺도록 해 주세요”

반드시 때가 이르면 열매를 거두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얼마 지난 후 그 여인이 목사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목사님!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목사님께서 제게 전도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 화를 내며 거절 했죠.

그런데 그 후에 친구를 통해서 예수를 믿게 되었어요.

저는 목사님이 저에게 처음 전도하셨던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전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때가 이르면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도 뿌려야 합니다.

복음의 씨를...사랑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