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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기억-환희-미래 3개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광복 80년, 서울의 기억’을 주제로 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광장에 80개 계단으로 구성된 대형 태극기 언덕이 들어선다. 노들섬에는 독립운동과 관련된 시대별 태극기와 바람을 형상화한 대형 태극기가 전시되고, 태극기가 랩핑된 시내버스도 운행한다.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50여 일 앞두고 ‘광복 80년, 서울의 기억’을 주제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념사업은 ▴과거의 희생을 되새기는 ‘기억’ ▴전세대가 즐기는 ‘환희’ ▴연대와 희망을 나누는 ‘미래’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기억’ 테마에서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독립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교훈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우선,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나 적절한 예우를 받지 못하고 계셨던 서울 출신 독립운동가 500명을 발굴한다. 8월에는 그동안 발굴한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해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후손 가족도 서울로 초청한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서대문형무소 등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고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 기념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서울 주요 역사유적지를 지나는 시내버스(101번, 400번)와 시범운행 중인 한강버스 외부를 태극기로 랩핑,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역을 운행한다. 101번 노선은 시청, 경교장, 탑골공원 등을 경유하며, 400번 버스는 시청광장과 효창공원, 윤봉길기념관을 지난다.
서울시가 광복 80주년을 50여 일 앞두고 ‘광복 80년, 서울의 기억’을 주제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기념사업은 ▴과거의 희생을 되새기는 ‘기억’ ▴전세대가 즐기는 ‘환희’ ▴연대와 희망을 나누는 ‘미래’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기억: 독립운동가 발굴 등 독립운동 정신과 역사적 교훈 계승
‘기억’ 테마에서는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독립운동의 정신과 역사적 교훈을 계승하는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우선,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나 적절한 예우를 받지 못하고 계셨던 서울 출신 독립운동가 500명을 발굴한다. 8월에는 그동안 발굴한 미서훈 독립운동가에 대해 국가보훈부에 서훈을 신청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후손 가족도 서울로 초청한다.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서대문형무소 등 독립운동 사적지를 방문하고 광복 80주년 서울시 경축 기념행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서울 주요 역사유적지를 지나는 시내버스(101번, 400번)와 시범운행 중인 한강버스 외부를 태극기로 랩핑,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전역을 운행한다. 101번 노선은 시청, 경교장, 탑골공원 등을 경유하며, 400번 버스는 시청광장과 효창공원, 윤봉길기념관을 지난다.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보신각 타종식 행사
환희: 타종식 등 기쁨에 가득한 광복의 역사적 순간 재현
‘환희’ 테마는 광복의 역사적인 순간을 서울 전역에서 느낄 수 있는 이벤트로 꾸며진다.
8월 15일에는 광복절 당일 보신각에서 타종행사가 열리며, 8월 9일부터 16일까지 서울광장에서는 광화문, 서울시청, 남대문, 청계천 등 주요 지역을 ‘렌티큘러 기법(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화는 인쇄 기법)’을 활용해 광복 이후 변화된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광복 리포토그래피’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8월 5일부터 이상룡 선생의 독립투쟁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와 지난 80년간의 광복절 기념식 자료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인스타그램 이벤트 내용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챌린지도 추진한다. 8월까지 태극기 코스프레 등 광복의 의미를 담은 사진과 동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한 시민에게 기념품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 테마에서는 광복의 의미를 후대에 전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광복 80주년 경축식이 광복절 당일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이야기가 AI 제작 영상으로 소개되고, 유명 아티스트 축하공연도 한다.
8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독립’을 주제로 한 뮤지컬 <영웅>과 <레미제라블>의 주연배우들이 참여하는 갈라 음악회도 시민들을 찾아간다.
8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서울도서관 앞에는 8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태극기 언덕이 조성된다.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도 가로 19m, 세로 8.5m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해 태극기의 의미와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광복 이후 최초로 우리 기술로 만들고 우리말 이름을 붙인 열차 ‘해방자호’와 가장 최신 열차인 ‘KTX청룡’ 모형을 동시에 선보이는 광복열차 전시도 있다. 열차 내부는 역사 전시관으로 꾸민다.
시민들에게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전달하고자 노들섬에서는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독립, 너의 미래를 위해서였다> 행사가 펼쳐진다. 대형 태극기 설치미술 전시, 태극기와 함께한 근현대사 사진전, 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독립 열사들의 모습을 AI로 복원해 스토리를 입힌 영상물을 제작해 8월 중으로 서울시 SNS과 미디어 보드 등을 통해 홍보한다.
광복 80주년 관련 기념행사는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광복 80주년은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고, 그 희생을 기리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나누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서울시는 이번 기념사업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광복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미래: 광복80주년 경축식 등 광복 의미 전수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 계기 마련
‘미래’ 테마에서는 광복의 의미를 후대에 전하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광복 80주년 경축식이 광복절 당일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해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이야기가 AI 제작 영상으로 소개되고, 유명 아티스트 축하공연도 한다.
8월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독립’을 주제로 한 뮤지컬 <영웅>과 <레미제라블>의 주연배우들이 참여하는 갈라 음악회도 시민들을 찾아간다.
8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서울도서관 앞에는 80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태극기 언덕이 조성된다.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도 가로 19m, 세로 8.5m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해 태극기의 의미와 감동을 전한다.
이와 함께 광복 이후 최초로 우리 기술로 만들고 우리말 이름을 붙인 열차 ‘해방자호’와 가장 최신 열차인 ‘KTX청룡’ 모형을 동시에 선보이는 광복열차 전시도 있다. 열차 내부는 역사 전시관으로 꾸민다.
시민들에게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깊이 전달하고자 노들섬에서는 8월 9일부터 8월 17일까지 <독립, 너의 미래를 위해서였다> 행사가 펼쳐진다. 대형 태극기 설치미술 전시, 태극기와 함께한 근현대사 사진전, 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독립 열사들의 모습을 AI로 복원해 스토리를 입힌 영상물을 제작해 8월 중으로 서울시 SNS과 미디어 보드 등을 통해 홍보한다.
광복 80주년 관련 기념행사는 공식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광복 80주년은 우리의 역사를 되새기고, 그 희생을 기리며, 미래를 향한 희망을 나누는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서울시는 이번 기념사업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재조명하고, 시민들이 광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광복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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