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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0일, 서울시 추석 종합대책 마련…‘종합상황실’ 24시간 가동

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 추석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2025 추석 종합대책’을 24일 발표했다.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민생안정 ▴생활편의 3대 분야 15개 추진과제로 10월 2일~10일까지 운영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과 민원 등에 대처하기 위해 5개 분야 상황반(소방, 풍수해, 교통, 의료, 물가)을 구성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서 해당기간 24시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과 민원 등에 대처하기 위해 5개 분야 상황반(소방, 풍수해, 교통, 의료, 물가)을 구성하고 이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서 해당기간 24시간 운영한다.
시민 안전 문 여는 병·의원, 약국 1만 7,000곳 확보, 시설 점검
우선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시내 응급의료기관(49곳)과 응급실 운영병원(21곳) 등 총 70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서 우리아이안심병원(8개소)과 우리아이전문응급센터(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치료센터(2개소, 9시~24시)와 질환별 전담병원(4개소, 24시간)도 휴일 없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만 7,000개소(9.22 기준)가 확보됐으며, 누리집, 유선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연휴 기간 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시내 응급의료기관(49곳)과 응급실 운영병원(21곳) 등 총 70곳을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소아 응급환자에 대한 빠른 대처를 위해서 우리아이안심병원(8개소)과 우리아이전문응급센터(3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응급실 이용이 어려운 경증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치료센터(2개소, 9시~24시)와 질환별 전담병원(4개소, 24시간)도 휴일 없이 운영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1만 7,000개소(9.22 기준)가 확보됐으며, 누리집, 유선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찾기
1. 응급의료포털에서 검색
2. 응급진료상황실 문의
분류연락처분류연락처분류연락처분류연락처
2. 응급진료상황실 문의
서울시 및 자치구 응급진료상황실 현황 ※’25.10.3(금)∼9(목) [7일간]
서울시 | 2133-7537 | 중랑구 | 2094-0880 | 마포구 | 3153-9124~5 | 관악구 | 879-7117 |
종로구 | 2148-3519 | 성북구 | 2241-5977 | 양천구 | 2620-4340 | 서초구 | 2155-8001 |
중 구 | 3396-6311 | 강북구 | 901-7607 | 강서구 | 2600-5944 | 강남구 | 3423-7199 |
용산구 | 2199-6300 | 도봉구 | 2091-4504 | 구로구 | 860-2007~8 | 송파구 | 2147-3417 |
성동구 | 2286-7025 | 노원구 | 2116-4501 | 금천구 | 2627-2300 | 강동구 | 3425-6655 |
광진구 | 450-1300 | 은평구 | 351-8114 | 영등포 | 2670-3000 | 구급상황 관리센터 |
국번없이 119 |
동대문구 | 2127-5454 | 서대문구 | 330-8909 | 동작구 | 820-9641 | 다산콜센터 | 국번없이 120 |
화재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이나 노인요양시설과 같은 피난약자시설, 쪽방촌·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시민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숙박시설 등 1,540개소)을 중심으로 화재위험요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도로와 도로시설물, 지하철 역사·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공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연휴 전에 완료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수축산물 취급업소 4,00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떡이나 육류 등 명절 기간 수요 증가 품목 제조·판매업소와 식중독 우려가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식당 등 총 1,150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도 완료해 먹거리 안전을 지킨다.
연휴 기간 빈집 증가와 귀성·귀경 인파에 따른 범죄와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과 함께 ▴범죄 취약시설 순찰 강화 ▴교통혼잡 관리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등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도 가동해 사회적약자 중심의 치안 활동도 이어나간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현장대응기관에 신속하게 전파·보고해 초기대응부터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로와 도로시설물, 지하철 역사·버스터미널, 전통시장, 공원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도 연휴 전에 완료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
아울러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농수축산물 취급업소 4,000여 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일제 점검’도 실시한다. 떡이나 육류 등 명절 기간 수요 증가 품목 제조·판매업소와 식중독 우려가 있는 재료를 이용하는 식당 등 총 1,150개소에 대한 ‘위생 점검’도 완료해 먹거리 안전을 지킨다.
연휴 기간 빈집 증가와 귀성·귀경 인파에 따른 범죄와 사고를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과 함께 ▴범죄 취약시설 순찰 강화 ▴교통혼잡 관리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등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도 가동해 사회적약자 중심의 치안 활동도 이어나간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상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연휴 기간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현장대응기관에 신속하게 전파·보고해 초기대응부터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추석 성수품 원산지 표시 점검을 연휴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민생 취약계층 대상별 촘촘한 맞춤지원, 지역경제 활력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별 지원책도 펼친다. 우선, 25만 4,000여(전년대비 1만 6,000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급여 대상자)에 가구당 3만 원을 지원한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과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에게도 1인당 1만 원을 지급한다.
연휴 기간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3만 2,000명)과 결식 우려 아동(2만 6,000명)에게는 경로식당·단체급식소 운영,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통해 중단 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노숙인 시설도 매일 3끼를 지원한다. 명절 전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 복지관과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막는다.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주요 성수품 10종에 대해선 평시 대비 105%(총 2만 9,000톤)를 확대 공급하고, 농산물 수급예측시스템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대응한다.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별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온라인 특별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61개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별 지원책도 펼친다. 우선, 25만 4,000여(전년대비 1만 6,000가구↑) 기초생활수급가구(생계·의료급여 대상자)에 가구당 3만 원을 지원한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과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에게도 1인당 1만 원을 지급한다.
연휴 기간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3만 2,000명)과 결식 우려 아동(2만 6,000명)에게는 경로식당·단체급식소 운영,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통해 중단 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노숙인 시설도 매일 3끼를 지원한다. 명절 전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가구,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 복지관과 1인가구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막는다.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주요 성수품 10종에 대해선 평시 대비 105%(총 2만 9,000톤)를 확대 공급하고, 농산물 수급예측시스템을 운영해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찰·대응한다.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별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온라인 특별할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진행한다.☞ 61개 전통시장 할인 이벤트

추석을 맞아 61개 전통시장에서 할인 행사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에서 푸드마켓(K-푸드 페스티벌 넉넉)이 열려, 전국의 생산 농가와 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로를 마련한다.
건설 현장 공사대금을 비롯한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예방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하도급 호민관이 취약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했으며, 시는 공사·용역 등의 계약에 대해 명절 전 선금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도급 부조리신고센터 02-2133-3600)
생활 고속·시외버스 증회, 쓰레기 배출일 사전 안내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를 평시보다 17% 증회 운행한다. 하루 570회 증편해 하루 평균 1만 8,000명 추가 수송이 가능해진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평시 오전 7시~오후 10시에서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은 공휴일, ‘심야N버스’는 평소 수준으로 운행한다. 다만, 장기간 연휴로 귀경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추석 연휴에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은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연휴 기간 대중교통과 도로 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토피스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외에도 김포공항, 서울역 등과 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심야시간 택시 불법행위 단속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해 단속 장소를 명동, 홍대 등 주요 관광객 집중지역까지 확대한다.
건설 현장 공사대금을 비롯한 근로자 임금, 자재·장비 대금 체불 예방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하도급 호민관이 취약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 점검했으며, 시는 공사·용역 등의 계약에 대해 명절 전 선금 지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도급 부조리신고센터 02-2133-3600)
생활 고속·시외버스 증회, 쓰레기 배출일 사전 안내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발 고속·시외버스를 평시보다 17% 증회 운행한다. 하루 570회 증편해 하루 평균 1만 8,000명 추가 수송이 가능해진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평시 오전 7시~오후 10시에서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
‘지하철’은 공휴일, ‘심야N버스’는 평소 수준으로 운행한다. 다만, 장기간 연휴로 귀경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추석 연휴에는 대중교통 막차 시간은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다.
연휴 기간 대중교통과 도로 상황 등 실시간 교통정보는 토피스 누리집에서 제공한다.
이외에도 김포공항, 서울역 등과 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심야시간 택시 불법행위 단속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해 단속 장소를 명동, 홍대 등 주요 관광객 집중지역까지 확대한다.

올해는 장기간 연휴로 귀경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전망돼 대중교통 막차 연장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성묘 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수도권 내 시립 장사시설 16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시내버스, 순환버스 등도 증회 운영한다. ☞용미리시립묘지 순환버스 노선
또한, 공영장례 사업 중 ‘봉안시설 개방’을 추석연휴 기간 확대 운영해, 무연고 사망자 등 소외된 이웃이 사회적으로 애도 받을 권리를 지켜준다.
도시청결을 위해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안내하고 연휴 전에는 민관합동 청소, 연휴 중에는 환경공무관과 순찰기동반이 쓰레기 투기우려지역을 순찰한다. 연휴가 끝난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쓰레기 수거와 마무리 청소를 진행한다.
※ 배출일자는 지역(동)별 지정되는 경우가 있으며, 배출시간은 일몰 후부터로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누리집 또는 청소행정 담당부서에 문의
누리집 : 2025 추석 연휴 종합정보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또한, 공영장례 사업 중 ‘봉안시설 개방’을 추석연휴 기간 확대 운영해, 무연고 사망자 등 소외된 이웃이 사회적으로 애도 받을 권리를 지켜준다.
도시청결을 위해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안내하고 연휴 전에는 민관합동 청소, 연휴 중에는 환경공무관과 순찰기동반이 쓰레기 투기우려지역을 순찰한다. 연휴가 끝난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쓰레기 수거와 마무리 청소를 진행한다.
자치구별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배출일 현황
(일반쓰레기, 음식쓰레기, 재활용품류)
(일반쓰레기, 음식쓰레기, 재활용품류)
10.3(금) | 25개 자치구 배출가능 ※ 종로구, 성동구는 일부지역 배출가능 ※ 은평구, 서대문구, 구로구는 ‘월수금’ 지역 배출가능 |
10.4(토) | 영등포구, 강남구 배출가능 그 외 23개 자치구 배출금지 |
10.5(일) | 25개 전 자치구 배출금지 |
10.6(월) | 용산구, 강동구 배출가능 그 외 23개 자치구 배출금지 |
10.7(화) | 중구, 용산구, 성북구 배출금지 그 외 22개 자치구 배출가능 ※ 종로구, 성동구는 일부지역 배출가능 ※ 은평구, 서대문구, 구로구는 ‘일화목’ 지역 배출가능 ※ 도봉구는 ‘일반, 재활용’ 배출금지 / ‘음식물’ 배출가능 |
10.8(수) | 광진구, 금천구, 강남구, 강동구 배출금지 그 외 21개 자치구 배출가능 ※ 종로구, 성동구는 일부지역 배출가능 ※ 은평구, 서대문구, 구로구는 ‘월수금’ 지역 배출가능 ※ 도봉구는 ‘일반, 재활용’ 배출가능 / ‘음식물’ 배출금지 |
10.9(목) | 전 자치구 배출가능 ※ 종로구, 성동구는 일부지역 배출가능 ※ 은평구, 서대문구, 구로구는 ‘일화목’ 지역 배출가능 |
누리집 : 2025 추석 연휴 종합정보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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