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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신앙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

by 카이로 B.G.PARK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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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붙들게 하소서

 

내가 주님을 바라봄으로 결국 주님을 닮아

그분의 모습대로 되어져감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그 주님, 그 주님을 오늘도 바라봅니다. 

_

책 <녹슬지 않고 닳아 없어지길 원합니다 _ 임동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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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기도하자,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건지셨습니다!"

맞습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간증을 듣다 시험에 들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왜...

그 고난 속에 두셨나요..ㅠㅠ'

 

그러다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하나님은 침묵하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코 침묵하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랑하시지 않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나자 마구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니야. 다 이유가 있었어...사랑하셨어...ㅠㅠ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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