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69 정말 못되게 굴었는데… 그래도, 품어 주셨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약자가 되셨다고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 정도가 아니라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은 나를 자녀라 부르시는 관계가 된다. 그러면 아버지가 되어주신 하나님은 그분의 모든 권세를 자녀에게 옮겨 자녀의 권세로 만들어주신다. 자녀는 아버지의 권세를 가진 사람이다.당신에게 자녀가 있다면 생각해보라. 당신이 가진 재력과 인맥과 모든 좋은 것을 누구에게 남기고 누구 주려고 그렇듯 노력하는 것인가? 물론 첫째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쓰려는 것이겠지만, 그다음으로는 결국 자녀에게 가는 것 아니겠는가. 자녀를 보고 말은 “아이구, 저 원수덩어리”라고 해도, 미우나 고우나 부모가 가진 모든 것이 자녀에게 흘러가니 자녀의 권세란 실로 대단한 것이다. 따지고 보면 이 자녀의 .. 2025. 2. 21. 스트레스에 너무 지쳤다면, 모여봐요!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 외관 서울대공원 내에는 동물원과 식물원, 정원이 있다. 도보 거리 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뒤편 청계산 자락 아래엔 서울대공원 캠핑장도 운영 중이다. 이 세 곳은 잘 알려져 있어 많은 분들이 자주 찾지만,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바로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이다.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 주는 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서울대공원 산림치유센터는 서울대공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 서울랜드 후문에 있다. 대공원과 바로 붙어 있지 않다 보니 서울대공원과 연결 짓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전 예약을 해야만 센터 프로그램에 체험할 수 있다 보니 오며 가며 궁금해도 내부를 둘러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한 번 다녀오면 내적 친밀감이 커지는 이곳은, 마음이 고단한 시민들을 위한 몸과 마음의 휴식과.. 2025. 2. 21. 한 번 신청에 원스톱 지원!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 시작 서울시가 돌봄이 필요한 당사자나 가족이 동주민센터에 한 번만 신청하면 대상자별 돌봄계획 수립 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시작한다.1인 가구 증가, 초고령사회 진입 등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1회 신청으로 의료부터 건강, 요양, 주거까지 끊김없이 받을 수 있는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를 개시합니다. 그동안은 서비스별 신청·접수기관이 상이하고 신청절차가 복잡할 뿐 아니라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몰라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대상자별 맞춤형 계획을 수립한 후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서울형 통합돌봄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1인 가구 증가, 초고령사회 진입 등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 2025. 2. 21. ‘내 인생 앞 큰 산 돌파하는 방법’ 하나님이 말씀하셨다면 이미 된 겁니다! 고토로 돌아가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는 중대한 사명을 진 스룹바벨은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49,897명을 이끌고 직선거리 900킬로미터, 실제 거리 1,500킬로미터를 걸어 고국으로 돌아와야 했다. 이들 가운데 특별한 명령을 받지 않는 이상 젊은 사람은 매우 드물었을 것이다. 포로로 잡혀 온 게 70년 전이니 눈만 감아도 고향이 어른거릴 만큼 사무치게 그리운 사람은 아무리 젊어도 이미 70세가 넘었기 때문이다. 한 목사님은 동네 어르신 잔치를 하면서 관광버스로 하루 나들이 모시고 갔다 와서는 너무 힘들어 며칠을 누워있었다고 한다. 네 식구가 일주일 여행만 다녀도 고작 네 명의 마음 맞추기가 힘들고 그동안 별일이 다 있는 법인데, 걷기도 힘든 노년층이 다수인 5만.. 2025. 2. 20.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