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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은 미리미리! 심폐소생술부터 재난체험까지 '마곡안전체험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심장과 뇌에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공급해 주는 아주 중요한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사람들이 있다. 1분에 약100회, 골든타임 4분 이내에 가슴 압박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실제 상황을 연습한다. 환자를 잡고 지나치게 흔들 경우 목뼈와 척수를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사님이 강조하신다.이곳은 4월 17일 개관식을 마친 마곡안전체험관의 체험 현장. 마곡안전체험관은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청 간 협약으로 조성한 연면적 3,825㎡에 지상 3층 규모의 체험관이다. 강서구 발산근린공원에 자리잡았다.'보건안전체험존'에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배우는 모습 체험관은 지구 온난화로 지진이나 태풍과 같은 자연 재해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나 안전사.. 2024. 5. 8.
무료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해보니 대만족! 서울형 가사서비스 이용해 보니, 이런 점이 편리!"서울형 가사서비스, 잘 알고 이용하고 계신가요?"지난해부터 시작한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서울 거주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맞벌이·2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게 가사서비스 총 10회(1일 4시간)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작년에 이용해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올해도 신청하게 됐다. ☞ [관련 기사] 올해 더 많은 가정 지원…'서울형 가사서비스' 신청하세요!평소에 아이들을 돌보고, 밥·빨래·청소 집안일까지 하다 보면 하루가 금세 지나간다. 청소를 하더라도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돌아서면 금방 지저분해진다. 그런데 1회 4시간 동안 가사관리사가 청소를 도와줘 그 시간 동안 아이들과 더 놀거나 식사를 준비하거나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어 아.. 2024. 5. 8.
낮엔 '역사탐방' 밤엔 '야경투어' 한강으로 떠나자! 한강해설사와 함께 한강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만나는 도보탐방 ‘한강 이야기 여행’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걷기 좋은 가을날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 로 구성된 ‘한강 이야기 여행’ 운영을 재개한다. ☞ '한강 이야기 여행' 신청 바로가기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운영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재개하는 것으로, 낮에는 이, 밤에는 가 시민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모든 코스에는 한강해설사가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려주는 맞춤 가이드가 제공된다.(왼쪽부터) 한강역사탐방–서강나루길(밤섬), 한강역사탐방 현장(2018)옛 이야기 따라 걷는 한강의 낮  먼저 은 한강공원 전역에서 펼쳐지는 13개 역사·지리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한강 북쪽의 6개 코스와 남쪽의 7개 코스로 운영되며 역사 속.. 2024. 5. 8.
'한강야경투어'...신청방법 궁금하면 클릭!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까지 만나 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운영을 재개한다.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만날 수 있다.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해설사 1명, 참여자 35명과 안전요원 2명이 조를 이뤄 진행된다.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에서 본 한강참여자들은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한 야경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를 걸으며 각기 다른 야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체험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크릴 무드등..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