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0 겨울에도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 서울둘레길 15코스 노을·하늘공원 알쏭달쏭 한 번쯤 들어는 본 거 같은데 정확하게 어떤 서울시 사업인지 잘 모르시겠나요? 이럴 때 서울시 주요 정책을 ‘콕’ 짚어 알려드리는 시민기자 ‘콕파원’이 달려 갑니다! 이번에 ‘콕파원’은 시민들에게 인기 많은 ‘서울둘레길’이 새롭게 개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서울둘레길 2.0.’, 무엇이 더 좋아지고, 코스마다 어떤 매력이 있는지 서울둘레길 2.0의 엑기스 코스를 꼽아 차례대로 소개해 드립니다! 이번에는 평탄해서 초급자도 걷기 쉬운 서울둘레길 15코스 노을·하늘공원입니다! 춥다고 움츠려만 있지 말고 지금 바로 서울둘레길을 걸어 볼까요?가양대교 남단에서 출발해 증산역까지 걷는 7.7㎞ 가량의 서울둘레길 15코스 ©최용수“지난 연말 퇴직하고 첫해인데 뭘 하면 기억에 오래.. 2024. 12. 21. 어려움을 부셔버리는, 최고의 방법!! 금식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이다 사도 바울의 제1차, 2차, 3차 선교여행이 가능하게 한 교회는 안디옥교회였습니다. 안디옥교회는 복음과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인종과 문화를 뛰어넘어 하나가 된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 교회는 복음을 들고 당시 이교도 세계로 나아갈 준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나라가 이미 임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교회는 자연스럽게 선교 사역에서 매우 강력한 힘을 발휘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안디옥교회가 다문화 교회를 이루면서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교회가 될 수 있었을까요? 안디옥교회는 기도하되, 특별히 ‘금식하며 기도하는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안디옥교회는 금식과 기도를 통해 ‘성령의 부르심에 민감하게 응답하는 교회’였습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성령이.. 2024. 12. 20. 올해 마지막 찬스! 신혼부부 '미리 내 집' 서초·성동 등 공급 서울시가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 395호를 공급한다. 사진은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전경 신혼부부를 위한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미리 내 집’의 올해 마지막 물량이 나옵니다. 내년 1월 초에 입주희망자 신청을 진행하며, 서초구 잠원동(메이플자이), 성동구 용답동(청계SK뷰) 등 6개 신규단지 등 395호가 다양한 면적으로 공급됩니다. 또한, 올림픽파크포레온 미계약분 입주자도 추가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올해 두 차례 입주자 모집에서 최대 경쟁률 200대 1을 넘어서며 인기를 모았던 서울시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Ⅱ ‘미리 내 집’이 올해 마지막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잠원동(서초)·용답동(성동) 등 6개 신규 단지 등에서 전용면적 41~84㎡ 다양한 면적으로 공.. 2024. 12. 20. 두구두구~ 올해 서울시 정책 1위를 공개합니다! (ft. 10대 뉴스) 올해 시민들을 가장 행복하게 했던 서울시 정책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후동행카드’입니다! 올해 첫선을 보인 후 이용범위와 혜택 확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2024 서울시 10대 뉴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연령별로 보면 1위가 뒤바뀐다는 재밌는 사실! 내 또래가 가장 선호하는 정책은 무엇인지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2024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 결과, 기후동행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2024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기후동행카드’가 69,821표(득표율 12.49%)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온라인 투표는 서울시 출입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된 정책 10개를 대상으로 포털사이.. 2024. 12. 20. 하나님에게 굶주려 있습니까? 나는 정말 하나님으로 충분한가? 예수님은 친히 금식의 본을 보이셨습니다앞으로 제자를 삼고 병든 자를 치유하며 복음을 전하고 십자가를 지는 중요한 시대적 전환을 앞두고, 먼저 하신 것은 온전히 금식하는 일이었습니다. 40일간 예수님은 먹지 않고 주리셨습니다. 물만 드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성령에 이끌리셨고, 금식 이후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셨습니다. 금식은 예수님께서 공적 사역을 감당하시기 전에 거쳐야 했던 필수 준비 단계였습니다. 성경의 최초의 죄는 식탐에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금단의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말씀을 무시하고 욕망에 못이겨 먹었을 때 사망이 임하고 말았습니다. 야곱의 형, 에서는 어떻습니까?배고프다고 그 소중한 장자의 복을 .. 2024. 12. 19. 끝까지 내려놓지 못한, 그것은? 하나님, 제 안의 여전히 깨지지 않은 부분을 봅니다 나는 미국에서 몽골로 오면서 많은 걸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전히 붙들고 있는 게 있었다. 바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였다. 이것은 내 자아에 밀착되어 있어 잘라내기가 너무 힘들 뿐 아니라, 숨어있어서 쉽게 드러나지도 않았다. 유학 기간에도 하나님의 다루심을 받았지만 여전히 내 안에 잔재가 있음을 깨달은 계기가 있었다 어느 날 저녁, 교회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물으셨다.‘너, 마음이 상한 부분이 있구나. 왜지?’생각해보니 그날 몽골국제대 학생들의 비자 문제로, 몽골 주재 한국 대사관에 신임 대사를 만나러 간 일이 떠올랐다. 내가 그 학교 교수라는 설명을 듣고 대사가 말했다.“몽골에는 대학 총장, 부총장이라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알아보니 대학이 .. 2024. 12. 18. 이전 1 2 3 4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