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느리게 나이 드는 뇌 이야기 #뇌 나이 #뇌 노화 #노화 #치매1 당신의 뇌는 몇 살입니까? 뇌 늙지 않게 하려면 이렇게! 뇌의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그 속도를 늦추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느리게 나이 드는 ‘뇌 이야기’ (13) 느린 노화와 빠른 노화를 결정짓는 뇌의 차이?우리는 흔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똑같이 70세를 살아왔더라도, 어떤 이는 또렷한 기억력과 판단력으로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어떤 이는 벌써 치매 초기 증상을 겪고 있다.대한민국에서 100세를 바라보며 여전히 ‘정신의 빛’을 밝히는 두 사람이 있다. 철학자 김형석 교수(1920년생)와 의학자 이길여 명예총장(1926년생). 이들은 나이를 잊고 산다. 아니, 나이는 이들을 건드리지 못했다. 단순히 장수를 한 것이 아니다. 그들의 뇌는 여전히 살아 있고, 일하고 있으며, 생각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말한다.나이보다 더 중요한 건, “무.. 2025.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