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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9월 3일부터 시작…입국 후 4주간 특화교육

by 카이로 B.G.PARK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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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9월 3일부터 시작된다

 

자녀돌봄 및 그와 관련된 가사활동을 제공하는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9월 3일부터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100명의 필리핀 가사관리사가 6일 입국, 4주간(8월 6일 ~ 9월 2일) 총 160시간의 특화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고용허가제(E-9) 공통 기본교육(16시간)과 직무교육(144시간)으로 나뉜다.

교육내용은 안전보건 및 기초생활법률, 성희롱예방교육, 아이돌봄·가사관리 직무교육, 한국어(초·중급) 및 생활문화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공동숙소는 역삼역 인근으로 걸어서 5분 이내에 있으며, 1인실 또는 2인실에 7개월간 거주하게 된다.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추진 일정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시범사업 서비스 제공기관(㈜홈스토리생활, ㈜휴브리스)에서는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돌봄·가사서비스 이용가정을 모집하고 있다. ☞ [관련기사] 외국인 가사관리사 이용가정 모집…17일 접수시작

최종 이용가정은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임신부 등 우선순위, 자녀연령 및 이용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8월 중 가사관리사와 매칭해 9월 3일부터 제공되며, 시범사업은 내년 2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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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출처 : 서울특별시 내손안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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