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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오들~ '한랭질환' 조심하세요! 한파 대비 건강수칙

by 카이로 B.G.PARK 2025.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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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기간 실외활동 자제…어르신과 만성질환자 각별한 주의
한랭질환 조심하세요.

한파 기간에는 실외활동 자제 권장…이른 귀가와 건강수칙 준수 당부

본격적인 겨울추위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한파 속 실외 활동과 음주 후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온 유지와 건강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시는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며 한랭질환 예방·관리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한랭질환 응급실 관리 체계(’25.12.1.~’26.2.28.) 가동 이후, 올해 12월 1일부터 발생한 서울시 한랭질환자는 총 9명으로 저체온증 8명, 동상 1명이다. 특히, 음주 후 새벽시간대 길가나 주거지 주변에서 쓰러진 채 장시간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119를 통해 응급실에 내원한 경우가 3명이었다.
한랭질환 중 대표적인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이 있다.
한랭질환은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장시간 추위에 노출될 경우 정상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손·발 등의 말단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이 대표적이다.

저체온증 체온이 35℃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로, 방치 시 부정맥, 심정지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응급상황으로 간주해야 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심한 떨림, 피로감, 어지러움, 말이 어눌해짐, 손발이 잘 움직이지 않음, 의식 저하, 맥박·호흡 감소 등이 나타난다.

동상은 귀, 코, 손가락, 발가락 등 말단부가 심한 추위에 노출되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한다. 증상으로는 피부가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색, 감각 둔화 또는 통증이 나타나며 물집, 궤양, 괴사까지 진행될 수 있다.
한랭질환 예방수칙

한파 대비 건강수칙

▸ 외출 전
  - 날씨 정보(체감온도 등)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입니다.
▸ 외출 시
  -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로 보온을 철저히 합니다.
  - 추운 날씨에 옷과 신발이 젖었을 때에는 신속히 마른 옷과 신발로 교체합니다.
▸ 생활 습관
  -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 실내 환경
  - 실내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서울시는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시민 건강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날씨 정보(체감온도 등) 확인 후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목·손·발 등 체온 손실이 큰 부위를 중심으로 여러 겹의 보온 의류 착용 ▴실내는 적정 온도(18℃ 이상)와 습도(40~60%) 유지 등이 핵심이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특히 주의
과음 피하고 절주하기
지난 2024–2025절기(’24.12.1.~’25.2.28.) 한랭질환 발생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 신고 건수는 총 34명으로, 저체온증 24명(70.6%)과 동상 10명(29.4%)이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47.1%(16명)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 중 70대가 26.5%(9명)으로 가장 많았다. 발생 장소는 실외(88.2%, 30명)가 대부분을 차지해 실내(11.8%, 4명)보다 약 7.5배 높았다.  

같은 기간 전국 한랭질환 신고 건수는 총 334명으로 저체온증 268명(80.2%), 동상 63명(18.9%), 기타 3명(0.9%)으로 나타났다. 특히, 80세 이상의 고령층이 30.8%(103명)였다. 발생 장소로는 실외 발생(74.0%, 247명)이 실내 발생(26.0%, 87명)보다 약 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랭질환자 조치요령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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