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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기 물이 새네! 상수도 누수 최초 신고하면 3만 원 포상

by 카이로 B.G.PARK 202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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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누수 신고 포상제도…의심 징후 발견 시 120 신고
누수에 의한 도로함몰 피해 현장
서울시는 누수를 최초 신고한 시민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상수도 누수 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고 복구 시간을 단축하고자 2021년 6월 제도를 도입했으며, 2024년과 2025년에도 전체 누수의 40% 이상이 시민 신고로 발견되는 등 누수 조기 발견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상수도관 누수는 차량 통행이나 공사에 따른 진동·충격, 관의 부식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누수가 발생하면 수돗물 유실은 물론, 규모와 위치에 따라 도로 파손·침수·교통 통제, 경우에 따라 혼탁수 발생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무엇보다 누수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상수도관 누수는 관망 모니터링 등 내부 시스템으로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이때 시민이 누수 현장을 먼저 발견해 신고하면 시스템 분석과 탐지에 앞서 현장 확인에 나설 수 있어 복구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상수도 누수 발생부터 복구까지 대응 절차
이에 시는 시민 신고를 누수 조기 발견의 보완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신고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신고가 접수되면 관할 수도사업소의 현장 확인 후 복구를 진행한다. 
 
골목 내 상수도관 누수 현장
도로·보도블록 틈 사이로 물이 솟아오르는 경우, 상수도 맨홀 주변에서 물이 새거나 흘러나오는 경우 등 상수도관 누수가 의심되는 현상을 발견하면 국번없이 120 다산콜센타 또는 관할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된다. 아울러 신고 내용이 상수도관 누수로 확인되고 최초 신고자로 인정되면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신고 시에는 정확한 위치와 물이 나오는 지점, 발생 범위 등 현장 상황을 함께 알려주면 관할 수도사업소의 신속한 현장 확인에 도움이 된다.

한편, 시는 상수도관 누수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복구를 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실제 사고를 가정한 가상훈련과 비상 응소 상태 점검을 통해 돌발 누수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상시 유지하고 있다.

누리집 : 서울아리수본부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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