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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도심을 달려라! '서울 자전거대행진' 10일 선착순 접수

by 카이로 B.G.PARK 2025.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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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 개최
5월 11일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이 진행된다.

광화문광장~강변북로~월드컵공원 21Km구간

5월, 자전거 라이더를 설레게 하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평소 자전거로 다닐 수 없던 코스를 자전거로 달리며 서울 도심과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서울시는 5월 11일 열리는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 참가신청을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진행한다.

2025년 서울 자전거대행진


ㅇ 일시 : 2025. 5. 11. 07:00 ~ 15:00
ㅇ 장소 : 광화문광장(출발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도착지)
ㅇ 접수 : 서울 자전거대행진 누리집 신청 (2025. 4. 10. 10:00 ~)
ㅇ 모집인원 : 시민 10,000명(대행진 7,000명, 프리라이딩 3,000명)
ㅇ 프로그램 : 참여 미션 이벤트, 대행진, 프리라이딩, 도착지 공연 등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자전거 애호가는 물론 일반시민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자전거대행진은 평소 차량에 밀려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웠던 도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코스로 구성하였다. 광화문 광장을 출발하여 한강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한 다음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구간까지 총 21km를 속도를 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으로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집결해 8시에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출발 전 몸풀기 스트레칭을 함께한 후 상급자, 중급자, 초급자(시속 25~15㎞)로 구성된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참가자 안전을 위해 구급차, 회송 버스 및 트럭 등을 배치할 계획이며, 안전사고 및 돌발상황에 대비하고자 안전요원이 행진 대열을 둘러싸고 전 구간을 함께 달리며 참가자 안전을 책임진다.

서울 자전거대행진 코스(21㎞)


광화문광장(출발) → 한강대교 북단 → 강변북로 진입 → 가양대교 북단 → 구룡사거리 → DMC입구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도착)

숙련도별 3그룹으로 나눠 안전 주행 도모

또한 올해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프리라이딩 ▴도착지 행사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리라이딩’은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하여 10km 이상 라이딩 조건을 충족 후, 종착지인 월드컵공원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각자마다 다양한 루트의 도심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자전거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3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도착해서 주최측으로부터 주행거리를 인증받으면 된다.
5월 11일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에 집결해 8시에 출발한다.
‘도착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자전거 퀴즈, 이색 자전거 체험, 따릉이 및 자전거 용품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자전거대행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설령 개인 자전거가 없다고 해도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대여해서 참여 가능하기에 부담 없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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