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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의 효능과 활용법

by 카이로 B.G.PARK 2024.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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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의 효능

1. 소염다초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소금은 적게, 식초를 많이 먹는 것을 건강의

비결로 꼽았다. 또 식초는 소금의 짠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식초를

첨가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싱거워지지 않아, 소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2. 소화촉진 작용

 

신맛은 침샘을 자극해 침 분비를 활성화시켜 소화작용을 돕는다.

식초에 들어있는 살균 성분은 대장 내 각종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3. 근육의 유연성에 도움

 

식초는 피로를 방지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도와준다.

그래서 식초를 먹으면 몸이 부드러워진다는 속설도 있다.

 

4. 피로회복

 

신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입맛을 돋우고,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5.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

 

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6. 항산화 작용

 

식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를 정화시켜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 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진다.

 

7. 간과 폐 건강

 

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 작용응ㄹ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든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폐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때문에 천연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걸릴 위험이 적다.

 

8. 뼈 건강

 

피가 산성이 되면 몸은 칼슘을 이용해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식초의 신맛은 체내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작용하고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된다.

 

9. 면역력 증진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림프구가 많이

생성된다.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10. 백내장 예방

 

안구 세포는 약하고 민감해서 몸의 피로를 가장 빨리 느끼는데,

식초의 유기산은 피를 정화하고 피로를 풀어 눈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망막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백내장을 예방해준다.

 

11.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

 

피부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매일

한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12. 비만예방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음식의 산도를 높여 보존성을 좋게 하므로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때문에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여기까지 천연식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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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의 또다른 기능

 

음식에 새콤한 풍미를 더해주는 식초가 변신힌다. 음료수처럼 '마시는 식초'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 진원지는 일본. 몇 년 전 일본에서는 식초음료 붐이 일었는데, 그 바람이 우라니라까지 건너왔다. 최근 각 음료 회사들이 식초음료를 앞다투어 개발, 출시하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초음료 시장은 연평균 20 퍼센트라는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건강 음료로 주목받기 시작한 식초, 그 건강법을 알아봤다.

 

 

찌꺼기 걸러주는 우리 몸의 청소부

사실 식초는 오래전부터 한방과 민간요법에서 약처럼 활용되어 왔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마찬가지. 고대 아시리아의 의학 교과서에는 귓병 치료에 식초를 이용했다고 하고, <동의보감>에는 옹종(맹장염ㆍ폐농양ㆍ복막염 등)을 제거하고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기ㆍ어류ㆍ채식에 의한 독을 해독하고 산후 빈혈, 심장의 통증을 치료한다고도 쓰여 있다.

 

미국의 장수 지역으로 이름난 버몬트 주 사람들의 장수 비결도 식초라고 한다. 이들은 매일 사과식초 두 숟갈과 꿀 두 숟갈을 생수 한 컵에 타서 마신다고. 그렇다면 식초의 어떤 성분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일까?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주석산, 아미노산 등 60가지 이상의 유기산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체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몸속의 찌꺼기를 없애주는 작용을 한다. 또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소화흡수를 돕는 기능은 바로 식초의 새콤하고 톡 쏘는 맛이다. 식초만의 독특한 이 맛은 식욕을 돋우고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비만 해소와 다이어트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식초가 체내 영양분 소모를 촉진하고 과잉 공급된 당분과 글리코겐을 연소시켜주기 때문.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기능도 한다. 식초가 고혈압 환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식품으로 알려진 것도 이 때문. 고혈압의 원인 가운데 하나인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한다.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은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유발해, 가급적이면 싱겁게 먹기를 권한다. 그런데 음식이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다. 이때 식초를 뿌려 먹으면 새콤한 맛과 함께 짠맛이 더 나게 해주므로 입맛을 돋우어 준다.

 

 

 

과일식초, 곡물 식초 등 원료에 따라 기능도 가지가지

식초는 종류에 따라 그 효능도 조금씩 다르다. 식초는 우선 제조법에 따라 곡물ㆍ과일 등을 이용해 만든 양조식초와 에틸알코올에 빙초산을 넣어 만든 화학식초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짐작하는 바와 같이 양조식초가 더 몸에 이론운 것은 물론이다.

 

양조식초는 다시 그 원료에 따라 곡물식초와 과일식초로 나뉜다. 곡물식초는 쌀이나 현미 등 곡물을 이용해 만든 것, 과일식초는 포도, 사과, 레몬, 감, 매실, 유자 등 다양한 과일이 원료가 된다.

 

매실식초는 명의 허준이 역병을 물리치는데 사용한 것으로 드라마를 통해 익히 알려져 있다. 매실에 풍부한 구연산이 식초에 그대로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감식초는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 등의 함유랑이 높아 성인병을 예방한다. 피로 회복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유자식초와 솔잎식초는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스트레스 해소, 심근경색과 뇌졸증 예방 효과도 있다. 포도식초는 무기질이 풍부해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가 잘되도록 한다.

 

마늘 식초는 성인병과 암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마늘의 알리신 선분과 소금기를 배출하게 하는 식초의 성질이 서로 상승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음식에 따라 궁합맞는 식초가 따로 있다

 

식초는 사람이 만든 최초의 조미료.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어 요리의 맛을 더해주고 소화가 잘되게 해준다. 그런데 음식에 따라 식초도 다양하게 이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야채와 식초가 만나면 야채에 함유된 비타민 C가 오래 보존된다. 콩, 계란, 땅콩, 미역, 다시마와 함께 먹어도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날계란을 식초에 담가 만드는 초란이나 대두를 식초에 불린 초콩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것도 이런 연유.

 

초밥을 만들 때는 쌀식초가 좋고 현미식초는 골뱅이 무침과 같은 무침 요리와 궁합이 잘 맞는다. 음식의 잡냄새를 없애고 상큼함을 더한다. 현미식초를 음료수처럼 마시려면 식초 원액을 물과 1:7의 비율로 희석해 먹으면 된다. 맛이 너무 강하다면 꿀을 넣어 섭취해도 좋다.

 

감식초는 음료수처럼 복용한 지 오래다. 물 한 컵에 감식초 원액 한 큰술 정도의 비율로 타서 마신다. 사과나 레몬 식초는 생채무침이나 초절임 등에 쓰인다. 산뜻한 과일 향이 음식의 맛을 더해준다. 일반 식초에 비해 농도가 진한 와인식초는 샐러드 소스에 이용된다. 발사믹 식초는 주로 드레싱에 쓴다.

 

 

간 기능 허약한 이에겐 득, 위궤양 환자에겐 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다 그러하듯, 식초 역시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득이 되지만 위장이 약한 이들에겐 좋지 않을 수 있다.

 

한방에서는 간 기능이 허약한 사람의 특징으로 몸체에 비해 팔다리가 길면서 털이 많은 사람, 얼굴형이 갸름하면서 눈초리가 위로 치켜 올라간 사람, 웃을 때 콧등에 주름이 많이 잡히는 사람, 피부색이 푸른빛을 띠는 사람을 꼽는다. 이런 사람들은 식초를 자주 섭취하는게 좋은데, 이는 식초의 신맛이 허약한 간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한 이들은 식초가 좋지 않다는 것이 조언. 특히 위산과다, 웨궤양 등 위장병이 있는 사람들이 공복에 식초를 섭취하는 것은 위함하다고 한다. 식초는 초산 농도가 3~4 퍼센트 정도가 적당한데, 이보다 더 높은 식초를 먹으면 위벽이 헐 수 있다는 것.

 

감기 초기일 경우에도 식초는 그다지 추천할 만한 식품이 아니다.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선 몸의 한기를 발산시켜야 하는데, 식초는 오히려 한기를 몸 안으로 끌어들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감기 채료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출처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먹는법

사과식초는 체중 감량·당뇨병·심장 등 각종 건강 효과를 낸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과 식초의 효능과 섭취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매일 1~2 숟가락, 체중 감량 효과
매일 소량의 사과식초를 섭취하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미국 건강 전문지 ‘헬스’에 소개된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연구 참여자 39명에게 12주간 매일 열량을 250kcal씩 덜 섭취하도록 했고, 일부에겐 매일 사과식초를 약 30mL씩 먹도록 했다. 그 결과, 사과식초를 섭취한 사람은 사과식초를 먹지 않은 사람보다 체중·체질량 지수(BMI)·내장 지방·식욕 등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당뇨병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참가자들에게 약 200mL의 물과 사과식초 15mL를 3개월간 섭취하게 했다. 사과식초를 희석한 물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당과 당화 혈색소 수치가 확연히 낮아졌다. 당화 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혈당 수치를 말한다. 이 외에도 사과식초 섭취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BMC 보완 의학 및 요법 저널에 발표된 바 있다.

◇먹은 직후 양치·과다 섭취는 피하기
사과식초를 먹은 직후 양치질은 피해야 한다. 사과 식초는 알칼리성인데, 치아에 닿은 후 바로 양치하면 치아의 법랑질이 마모되거나 손상될 수 있다. 법랑질은 치아 상아질을 보호하는 유백색의 반투명하고 단단한 물질이다. 사과 식초를 먹었다면 적어도 30분 후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위와 식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속이 쓰리거나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면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하루 권장량은 사과식초 15~30mL를 물 한 컵에 희석해서 마시는 정도다. 다만, 취침 전 섭취는 금물이다. 누웠을 때 식초가 식도를 통해 역류할 수 있다. 사과 식초를 먹었다면 30분 정도는 눕는 것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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