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한 트렌드 스토리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알린다! 새로운 홍보대사는 누구?

by 카이로 B.G.PARK 2025. 6. 18.
반응형
배우, 방송인, 피아니스트 등 신규 홍보대사 7개 팀 위촉…홍보 시너지 기대
17일 진행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송지은(왼쪽)과 유튜버 박위가 환하게 웃고 있다.
음악, 예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사들이 서울특별시 홍보대사(이하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되는 홍보대사는 배우 김석훈, 유튜버 박위,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배우 송지은, 방송인 엄지윤, 가수 엔하이픈, 가수 하츠투하츠 등 총 7개 팀이다.

17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신규 위촉 홍보대사 7팀이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각각 K-POP, 음악, 예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들로 선정되었다.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엔하이픈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수 하츠투하츠가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SEOUL, MY SOUL’이 적힌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 홍보대사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는 방송, 사회, 건축,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역할로서 서울을 알리고 시정을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위촉된 7개 팀의 신규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대중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과 가까운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정책과 동행의 가치를 전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각 홍보대사들의 전문분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2년 간의 임기 동안 폭넓은 홍보 활동이 기대된다.
왼쪽부터 배우 김석훈, 방송인 엄지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서울시도 새로운 홍보대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은 물론 분야를 막론하고 서울이 가진 매력 콘텐츠들을 홍보하고, 나아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서울이 국제적인 도시로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홍보활동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서울특별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