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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그 상황을 분석하기보다 하나님께 다시 여쭈었다
주님은 때로 상황의 변화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한다.
그러나 상황 자체가 말씀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이르다.
이를테면 어디를 가려고 하는데
비가 오면 “오, 가지 말라는 사인인가 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말하다보면 말씀이 가벼워지고
우리의 인생을 맡겨야 하는 순간에 신뢰하기가 어렵다.
상황의 변화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농담이라도 “말씀하시나보다”라고 하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상황이 급변해도
입술을 질끈 깨물고
말씀으로 한 번 더 검증을 받아야 한다.
다윗은 순간순간마다
이끄실 하나님께 겸손히 여쭈었다.
_
책 <고민하고 생각하고 질문하자 _ 김선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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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 잠언 3: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시편 37:5
★ 묵상
# 아브라함은 기다리지 못하고
# 이스마엘을 낳고 말았다. 하나님은 13년간 침묵하시고
# 결국 이스마엘을 내보내라고 말씀하신다. 그 후 어려운 일들이...
# 꼭 기억하세요. 기도가 먼저다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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