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무더위쉼터' 3,770곳 운영…25개 구청도 개방
8월부터 전 자치구청사에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특보시 주말·공휴일까지 확대쿨링포그 아래서 더위를 피하는 시민들☞ 무더위쉼터 위치 확인(지도)8월부터 자치구청사와 시립청소년센터, 무더위쉼터로 운영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8월부터 25개 자치구청사와 시립 청소년센터 10곳도 무더위쉼터로 추가 개방된다.현재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는 도서관, 종합복지관, 은행, 마트, 경로당, 노인복지관, 이동노동자쉼터 등 3,770여 곳이다. 서울시는 기후 위기로 폭염 일수가 길어지고 있어 시민 접근성 높은 생활권 공공시설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추가 개방키로 했다.노원구청 무더위쉼터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자치구청사 무더위쉼터는 냉방설비를 구비하고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공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
2025.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