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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의 치료법은 질환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크게는 다음 세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전립선염,
- 전립선비대증(BPH),
- 전립선암.
각 질환별로 치료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 1. 전립선염(Prostatitis)
▶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치료: 플루오로퀴놀론 계열(예: 시프로플록사신) 2~4주.
- 해열제 및 진통제: 해열·통증 완화.
- 수분 섭취 & 휴식: 배뇨를 원활하게 하고 염증 배출 도움.
▶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 장기 항생제 치료: 최소 4~6주, 때로는 3개월 이상 필요.
- 알파차단제 병용: 요도 근육 이완 → 배뇨 개선.
- 항염제, 진통제: 통증 조절.
- 좌욕: 통증 완화 및 혈류 개선.
▶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만성 골반통 증후군)
- 항생제 효과 적음 → 원인 불분명.
- 알파차단제: 방광출구 압력 감소.
- 진통제/신경통약(예: 가바펜틴): 통증 완화.
- 심리치료, 스트레스 관리: 긴장, 우울, 불안이 통증에 영향.
🔶 2. 전립선비대증 (BPH)
▶ 약물 치료
- 알파차단제 (예: 탐술로신): 요도 압력 줄여 배뇨 개선.
-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 (예: 피나스테라이드): 전립선 크기 감소.
- 두 약 병용치료: 증상 심하거나 전립선 크기 큰 경우.
▶ 시술 & 수술
- TURP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가장 대표적인 수술법.
- 레이저 수술 (HoLEP 등): 출혈 적고 회복 빠름.
- UroLift, 수분증기 요법: 비침습적 치료, 회복 빠름 (초기 단계).
▶ 생활습관 개선
- 수분 조절 (특히 저녁), 알코올·카페인 줄이기, 규칙적 배뇨 등.
🔶 3. 전립선암 (Prostate Cancer)
▶ 치료 선택은 다음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암의 진행 정도 (Gleason score, PSA 수치, 병기 등)
- 나이, 전신 건강 상태
- 기대 수명
▶ 치료 방법
- 적극적 감시 (Active Surveillance): 저위험군 대상, 정기검사 위주 관리.
- 수술: 근치적 전립선절제술.
- 방사선 치료: 외부 방사선요법 또는 근접치료.
- 호르몬 요법: 남성호르몬 차단해 암 진행 억제.
- 항암치료: 전이성/호르몬 저항성 암에서 시행.
- 면역치료·표적치료: 일부 진행성 전립선암 대상.
✅ 전립선 질환 공통 관리 팁
- 운동: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전립선 기능 향상.
- 금주·금연: 염증과 암 위험 줄임.
- 성생활 조절: 과도하거나 너무 적은 성생활 모두 문제 될 수 있음.
- 정기 검진: 50세 이상 남성은 매년 PSA 검사 권장 (가족력 있으면 40대부터).
한의사 심민 원장의 전립선&만성골반통증증후군 : 네이버 블로그
안녕하세요. 한의사 심민 원장의 블로그입니다. 만성전립선염/만성골반통증증후군(CP/CPPS), 음부신경통(PN), 항문거근증후군(특발성 항문통증, LAS), 남성 성기능 장애(발기부전, EF), 전립선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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